"여친에 '명품선물' 주려 카드 리볼빙" 폭로에…김진웅 아나 '진땀' 작성일 08-0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oj0rFO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f1bc0622792e1143a6bfb983a94e87ac84744c03191529a5582a380533a2b" dmcf-pid="ufgApm3I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49702xyir.jpg" data-org-width="952" dmcf-mid="YtoWx1P3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49702xy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29fb438acfb97088b231a78bac5c0cefce7cae0bd811c0d1448e51ab32dcf5" dmcf-pid="74acUs0CGT" dmcf-ptype="general">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p> <p contents-hash="ad1f8e0372eab0f2d57c209a44af6922aafde4fe8ece19468698542b7f0815a9" dmcf-pid="z8NkuOphGv"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후배 김진웅 아나운서의 연애사를 그의 어머니 박진숙 씨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3a92dfd612b0f98f6aaa4081370cd9d5b3f2601d0bb854ad9d61a1d4e1976" dmcf-pid="q6jE7IUl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50991sqox.jpg" data-org-width="680" dmcf-mid="5JI7c2j45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50991sq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6dc13c4ee9cd31b9f59075ca68c24d93a651ca83aa347b46db27d881f58039" dmcf-pid="BPADzCuSY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김진웅 어머니에게 "(아들 김진웅의) 연애 이야기는 모르시냐"며 김진웅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ecf1735022ed2a76ccabba2ff875582452f442796ca805401cd69942641a9536" dmcf-pid="bQcwqh7vYh"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만나라, 만나라 해도 안 만나더니 한 번 (소개팅으로) 만났다더라. 그런데 그걸 망쳐버렸다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e89e9f9afee6c659171c5f0fa4fda729c7d15b1925c67b18f4fa43fb30bc7cc" dmcf-pid="KxkrBlzTHC" dmcf-ptype="general">이어 엄지인은 "KBS 들어오기 전에 월급 얼마 안 되던 회사 다닌 거 기억하시냐"며 과거 김진웅이 월급 200만원 남짓 받았던 계약직 캐스터 시절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9188d5962eab3caf6f4f2ba6fc5578198cd10bd2cbc32220435a00111e885a6" dmcf-pid="9MEmbSqy5I" dmcf-ptype="general">그는 "그 월급을 다 털어서 여자친구 명품 선물을 사줬다더라. 월급이 그것밖에 안 되는데 165만원짜리 선물을 사줬다"고 폭로했다. 이어 "심지어 그것도 모자라서 카드 리볼빙 서비스 알고 계시냐"고 폭로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5c7083be6ce37a93dfa1ce2d9fe866dc1a8861da70d49cc029e963549b109a52" dmcf-pid="2RDsKvBW1O" dmcf-ptype="general">카드 리볼빙은 신용카드 결제 대금 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로 이월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월되는 금액에는 비교적 높은 이율의 이자가 붙는다.</p> <p contents-hash="3466871392e70b39c1dc74db8f4ecafabe6b69ea560275bc572bd68e6fa9973e" dmcf-pid="V06MyLvaYs" dmcf-ptype="general">아들이 과거 여자친구 명품 선물을 위해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진웅 어머니는 깜짝 놀랐고, 김진웅은 선배 엄지인의 폭로에 어쩔 줄 몰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9dc65ea31de7536ff5d33e1058be3f503664bc63e3ca48765e255e44c9e6e7" dmcf-pid="fpPRWoTN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52319tppw.jpg" data-org-width="680" dmcf-mid="pt4Qvilo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moneytoday/20250804200152319tp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과거 카드 리볼빙 서비스까지 받아 여자친구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했었다는 연애사가 폭로됐다./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fb7475ea14bac163b21445fe9b2e9e15bcfcb29d1dcea0715aa488d3d460ce" dmcf-pid="4UQeYgyj5r" dmcf-ptype="general">김진웅은 "저는 진짜 사랑이었고 그 당시 제가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제가 어디서 돈을 빌릴 만큼 용기가 있지 않아서 사실상 (리볼빙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9513127949190af70640c5e5679a3ea624e5b0f6027a1ed9f6c03e9fc2a8176" dmcf-pid="8uxdGaWA5w" dmcf-ptype="general">이어 "그 당시에 (여자친구) 기운을 북돋아 주고자 패딩 하나 사줬을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엄지인은 "걔(여자친구)를 북돋아 주기 위해 넌 희생을 한 거 아니냐"라며 "이자만 한 달에 월급보다 더 나왔다고 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13ca39a1b5a61b309f1ef6cdc1223a61ac920edfe7c81b1e35ffed45dcccb6" dmcf-pid="67MJHNYc5D" dmcf-ptype="general">이에 김진웅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안절부절못했고, 김진웅 어머니는 "놀랍다. 그런 짓을 했냐. 내가 알고 있는 아들 모습이 아니다. 그건 사랑의 마음이 아닌 거 같다. 선물 공세를 퍼부어서 사랑을 얻으려는 여자는 안 된다"고 아들을 타박했다.</p> <p contents-hash="85d6176b13440c5f79cf83005698d0ecfd143acecfc36230734c56d63c7f4bfa" dmcf-pid="PzRiXjGkYE" dmcf-ptype="general">김진웅의 이야기에 MC 전현무는 "저도 약간 진웅이랑 비슷하게 사귀면 다 해주는 호구 스타일이다. 패딩도 가방도 사줬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600dea2926bbc840216149b7ce7fa8dd7aab4c08c2b8c1c36af26ef12b07e3e" dmcf-pid="QqenZAHE5k" dmcf-ptype="general">이어 "저건 사랑이 아니다"라며 "처음부터 저렇게 리볼빙으로 무리하면 그다음에도 생일이 오는데 (선물 수준을) 높여야 하기 때문에 파산한다. 초반에 살짝 아쉬운 선물로 시작해야 오래가지, 처음부터 명품백을 질러버리면 다음에 할 게 없고 감동도 없다. 절대 카드빚을 내면서까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1c17b6451efb8e32d44c9663c3e4af821cb2ab6539998847a8539e205655084" dmcf-pid="xBdL5cXD5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거보다 더 하면 안 되는 건 엄지인한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c1bbab5e82b6a795963a6478fb5932ae47d63ead37d1f1249338fad2d079c14" dmcf-pid="ywH1nuJqYA" dmcf-ptype="general">김진웅 아나운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SPOTV 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19년 5월 46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p> <p contents-hash="9a579d9860a4d16f6fc0b33686df087642fda2375d15cb4fb6c6da77488e769f" dmcf-pid="WrXtL7iBYj"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 손흥민 위해 축구화 벗었다…개념 시축에 '잔디 배려까지' [엑's 이슈] 08-04 다음 아시아 요정 보아(BoA), 25주년의 의미 [가요공감]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