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다시 불붙은 방망이…빅리그 첫 4안타! 작성일 08-04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04/0001281230_001_2025080421370911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04900<br><br>슬럼프에서 탈출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를 터뜨렸습니다.<br> <br> 뉴욕 메츠전 3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뽑아낸 이정후는, 곧바로 시즌 8호 도루에 성공한 뒤 상대 송구가 뒤로 빠지는 틈을 타 3루에 안착했고, 후속 적시타에 동점 득점을 올렸습니다.<br> <br> 4회엔 내야 수비진을 꿰뚫는 중전 안타, 6회 변화구를 가볍게 밀어 쳐 좌전 안타를 추가했고 8회에는 볼넷을 골라 전타석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좌익수 쪽 안타를 터뜨린 뒤 빠른 발로 2루에 안착하며 빅리그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했습니다.<br> <br> 7월 이후 타율 3할 1푼 9리의 상승세를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5푼 8리로 끌어올렸고, 12대 4 대승을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손흥민 시대 계속된다" 08-04 다음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원발성 종양 진단..딸 최윤지 '먹먹'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