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교수 갑질에 '팩폭' 날리고 의대 자퇴…가출 감행 작성일 08-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5ZFIUl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a3c1a49e73971db72a43132aae243f3c66f26790abc6b5b49c442eacb9a607" dmcf-pid="5R153CuS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12749144gega.jpg" data-org-width="550" dmcf-mid="HbMwOilo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12749144ge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41634c7968967864ca83dc64bb57882be8e09b002f44eb7ebfc24138d079cf" dmcf-pid="1et10h7vG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최윤지가 교수에게 독설했다.</p> <p contents-hash="e9d5dc074b7ade9518c5ab4c5f962852f3d14e3a02a587fed84c1e09f0f4dbb4" dmcf-pid="tdFtplzTYZ"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1회에서는 이효리(최윤지 분)가 자신을 괴롭히는 교수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f27654aeb7684f977e1019f450b776768630f50b65c5b635911b2e99f7870950" dmcf-pid="FJ3FUSqy1X" dmcf-ptype="general">이날 김 교수는 "어? 너 아직도 있었네? 꼭 해마다 한 두세 명씩은 있어요. 수술실에서 기절하는 놈들. 인간적으로 그 정도 담력도 안 되면 의사 관둬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담력에 칼이나 잡겠어? 야, 기집애가 꼴은 또 왜 이래. 실력도 안 되는데 찍어바르는 것도 이 모양이야?"라며 비아냥거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2eb51035c37b77b2d39911b95ade5080a8237d949c4e0e8ec6c458875e977" dmcf-pid="3i03uvBW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12750414znbu.jpg" data-org-width="550" dmcf-mid="XlmrInSg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xportsnews/20250804212750414zn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f24fcddb95c156656b9d31f206ac8f48666a8a89c1b44b70365fe81ccc6bbd" dmcf-pid="0np07TbYtG" dmcf-ptype="general">황 교수는 "그만해. 다음번엔 수술실에서 꼭 환자보다 늦게 나가기"라며 거들었고, 이효리는 "유종의 미는 염병. 브라보"라며 박수를 쳤다.</p> <p contents-hash="6b1f630b9711ace6e7910fe8c4917d44f52c80db27225469d9b86772447d383b" dmcf-pid="pR153CuS5Y"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전에 회식 자리에서 마취과 황 교수님이 김 교수는 학생들 기 빨아먹는 실력 반만큼만 수술하면 노벨상도 받을 거라고. 아니다, 그 매번 수술 시작 전에 학생들 조지시느라고 기를 다 써 가지고 수술에 매번 집중을 못 하시는 건가 하면서 식당이 떠나가라 호탕하게 웃으시더라고요"라며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5d5e74f5f86c81d7be57350ccbceb0283523e86d6c5dcb49a1c95dc2f8d8bfb" dmcf-pid="Uet10h7vtW" dmcf-ptype="general">특히 이효리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김 교수님이야말로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권위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나는 의사가 되려고 하는가라는 자기 질문을 갖게 해 주시는 참 스승이시니까요. 올곧게 이 바이브 계속 유지하시면서 파이팅"이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f8e64fe3c31d97502c23722f6320e8eee43835f789116b735d5ebd597cd16060" dmcf-pid="udFtplzTty"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안은 이효리가 의대를 자퇴하고 가출했다는 사실을 알고 탄식했다.</p> <p contents-hash="a8dcb900156348017db8199f7a9d538fcb587d8153cb6751f3b06ad772fa66a7" dmcf-pid="7J3FUSqyZT"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zi03uvBW1v"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DHD약, '도핑 약물반응 양성' 받아 금메달 취소" 깜빡이의 오열 고백 (스테이) 08-04 다음 ‘노메이크업’ 고현정, 우월한 최강 동안 미모…장동윤과 강력한 시너지 예고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