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아 “이상형? 수저 챙겨주는 자상한 사람…신동엽에 조언 구하기도” (‘짠한형’) 작성일 08-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jz63MU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e8446cbe44d22ed7ebc26f1770c7b54c24912eafd75f3af447977e30e00c63" dmcf-pid="ZWAqP0Ru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14205302skux.jpg" data-org-width="700" dmcf-mid="HYPYplzT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4/startoday/20250804214205302sk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fde885fd840c2cd3c656a26fbc18563fcb0727b04e9c899a8b8e8c6d191f0f" dmcf-pid="5SgUf1P354" dmcf-ptype="general">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b7eb26da5ab00bd07a7475f0d5d9ea9add6e9d683ad5431312e0a868a1e48cd6" dmcf-pid="1vau4tQ0Yf"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윤아, 안보현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7c48351b1cd9f9d83cd48022e6a01d0fc547248c4dcf92c4aa8643292972257" dmcf-pid="tTN78FxpGV" dmcf-ptype="general">이날 정호철은 “윤아는 어떤 이성을 볼 때 설레냐”고 물었다. 윤아는 “예전에 방송에서 ‘어디 밥을 먹으러 가면 수저를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좀 잘 챙겨주고 좀 자상한 면이 있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04c0e0df8ba5feb4bbede53f174a47df14139fa3920fc295554e9f5ba26d968" dmcf-pid="Fyjz63MUG2"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어 “예전에 신동엽한테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냐’라고 물어본 적 있다. 그때 신동엽이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는 건 없다. 네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너한테 어울리는, 너한테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너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라고 해줬다.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라는 질문에 선뜻 말을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394050d424d93880bf7d427e9eb8c0bc4093d17a747c456df55beb874005eb2" dmcf-pid="3WAqP0Ru19"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성격은 이랬으면 좋겠고 배려심은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내 성격이 어떤지, 이타심을 수치로 표현할 수 있다면 나는 어느 정도 되는 건지 막 생각하게 되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하나 딱 남는 게 있을 거다. 그냥 잘생긴 거”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1b2f7e286348134e66b36e2b3724adda71415b3bca519c5055ee995d9cb332c7" dmcf-pid="0YcBQpe71K" dmcf-ptype="general">윤아가 “잘 통해야 좋은 거 아니냐”고 하자 신동엽은 “잘 통하는 잘생긴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dc38d6252f28efda654c6629b21d98b0c35ff67129fa2be8b27548febf6ea8a" dmcf-pid="pGkbxUdztb" dmcf-ptype="general">윤아는 “나의 모든 표현을 좀 무던하게 잘 받아줄 수 있는, 요동치지 않는 사람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철이 “(나무로 치면) 소나무 같은. 잘생긴 소나무 같은”이라고 농담하자 신동엽 역시 “매우 비싼 소나무 같은”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UHEKMuJq5B"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빠 되는' 양현민, 염정아 모욕하는 건설사 사장이었다 [첫사랑을 위하여][별별TV] 08-04 다음 염정아 ‘첫, 사랑을 위하여’, 가만히 응시하는 휴먼극 (첫방) [종합] 08-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