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션계의 오은영’ 변신…‘패션 금쪽이’ 선우용녀와 KCM도 바꿨다 작성일 08-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zZVaWA0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5a2d1552c9609d5c05b78eb47b33210c907d01b0765255a97f333a99000bb6" dmcf-pid="ZOq5fNYc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081245232xdqs.png" data-org-width="1153" dmcf-mid="G8nav7iB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081245232xd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071882eea751eefdece7f991564ee19fa3a5750c72d37bd850131ca085e2fe" dmcf-pid="5IB14jGkFz" dmcf-ptype="general"> 김나영과 정재형이 ‘패션계의 오은영’으로 나서 ‘패션 금쪽이’ 선우용녀와 KCM의 변화를 이끌었다. </div> <p contents-hash="ed4262c7e539c72e29b916d0826e3553f02747cce670416ac583d9ca3c96f464" dmcf-pid="1Cbt8AHEU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MC로 나선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이 콘셉트다. </p> <p contents-hash="a43bf2b9b03935939d90e12b7634c3681950092189ba5286284cc1f333eede3f" dmcf-pid="thKF6cXD3u"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에서는 ‘최고령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우용여, 2회에는 ‘패션 테러계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4958a2be0a567d5cc42ecf189474fe0afd75b1b36ebff2aedc98603278e2127" dmcf-pid="Fl93PkZwpU" dmcf-ptype="general">먼저 1회에서는 건강한 마이웨이로 똘똘 뭉친 선우용여의 옷장 탐방이 흥미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e4271bd8c05161ef3cf543044ceaad4d12c21f739115e55cda9b9739728c423" dmcf-pid="3QCAWBo90p" dmcf-ptype="general">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퀸용여’답게 선우용여는 “늙었다고 생각하면 바보다”, “스트레스를 받을 거면 유튜브를 왜 하냐”며 긍정에너지를 발산, 정재형과 김나영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또 집구경을 시켜주던 선우용여는 화제의 ‘아울렛표 명품 가방’을 보자마자 “내 생애 이거 하나”라며 화색이 된 얼굴로 덩실덩실 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2d693693f23d449d8520c52fd5b1a2ffb0c4d1acc988233044ebf09d2c1ab9b" dmcf-pid="0xhcYbg270" dmcf-ptype="general">사모님풍 럭셔리 의상들이 즐비한 선우용여의 옷장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우용여는 “내가 사모님 역할을 많이 했잖냐. 일 때문에 옷을 산다. 평생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본 적이 없다”며 화려한 옷장 탄생의 배경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40cee978d1f481f101f2cde0cf624a375a75189b7731d86113edfb8b00e8d" dmcf-pid="pMlkGKaV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081250505dwqs.png" data-org-width="1153" dmcf-mid="HhFTzdCn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donga/20250805081250505dwq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f08ccc4ccc0bba6e17ffcdccc2d49f40cf25d1a6e1ca907c50842c69023175" dmcf-pid="URSEH9NfzF" dmcf-ptype="general"> Y2K 패션계의 고인물인 KCM을 요즘사람으로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eed03645140916badceb124aaaf914a5b50310f2d0478a55f0df26f1a4f6d20c" dmcf-pid="uevDX2j4Ft" dmcf-ptype="general">KCM은 “살이 많이 쪘다. 살 반 근육 반이다. 옷이 저를 반기지 않는다. 기성품이 맞는 옷이 없다”면서 몸매를 드러냈다. 또 KCM은 방송 최초로 옷장을 공개했는데, ‘낚시광’ 답게 낚시복 외에는 별다른 옷이 없는 소박한 옷장으로 2MC를 당황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4e24288bf89ca9cb9ac72adefcb158b6131470f51a439a11c355fb88f6fe83d5" dmcf-pid="7dTwZVA871" dmcf-ptype="general">KCM은 전설의 팔토시 탄생 배경을 전하기도 했는데 “당시 스타일리스트의 제안이었다. 제임스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처음엔 팔토시가 아니라 붕대였다”라고 털어놨고, “지금 유명 여배우를 담당하는 유능한 친구인데, 저 이후로 남자 스타일링은 다신 안 한다더라”라고 덧붙여 포복절도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1825cf3df3dc901845ddf2dbcc4d386d1aec17f3456a4b3ebae1a72dfd75f51" dmcf-pid="zJyr5fc6u5"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김나영은 “패션의 아이콘이지만 어두운 쪽으로 아이콘이다. 양지바른 곳으로 좀 나와서 요즘 사람처럼 입고 싶다”라는 KCM의 바람을 이뤄주려 ‘2025 트렌디룩’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3c098a0021035c044c87c0d6a9e5924b0effe71348a15aed157e40f1f25d2b43" dmcf-pid="qiWm14kPpZ"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앰퍼샌드원, 타이틀곡은 '그게 그거지'…나캠든·마카야 전곡 참여 08-05 다음 '41세' 남규리, 의문의 남성과 깜짝 근황 …"고여 있던 생각 버리고 새롭게 도전 중" ('귤멍')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