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이민호 동료가 돼라, '전지적 독자 시점' N차 부를 명장면 작성일 08-0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FDem3I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40dc9efbd04eca928bc585909f8110bd8f2e5c4baa6ba9f4b21b132cb4db9" dmcf-pid="Yc4GwZ8t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6623qjjk.jpg" data-org-width="650" dmcf-mid="Pf3MzdCn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6623qjj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ea2296e76b87fdbfcdb4e18c72a0539595456e2408e3110947270e06c2344e" dmcf-pid="Gk8Hr56FCh"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명장면, 명대사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eca48c8070fb358970222a9c2af1dcd59aeddc37a6b829060c147b0e082562e" dmcf-pid="HE6Xm1P3TC" dmcf-ptype="general">5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공동제작 MYM 엔터테인먼트·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더프레젠트컴퍼니, 약칭 '전독시') 측은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4a8615ea9c438cc8407646b61ec1f71a26e8924c992940f8f63f97235375c5" dmcf-pid="XDPZstQ0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6881jczx.jpg" data-org-width="530" dmcf-mid="QZrFhpe7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6881jc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bbc6bd51599baceabd98d78977958b56e2ad73cc45be197ea5fdfdf5fa111e" dmcf-pid="ZwQ5OFxpCO" dmcf-ptype="general"><strong>#1 “이 지하철 칸 안에서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시오”</strong></p> <p contents-hash="b540e1f5314c24140746f95408e942a0cf3200ef4101b74fa81174f2961b912a" dmcf-pid="5rx1I3MUWs" dmcf-ptype="general">'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김독자’(안효섭) 앞에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펼쳐지며 독보적이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평범한 퇴근길 지하철에 갑자기 도깨비 ‘비형’이 나타나 섬뜩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장대한 이야기의 서막이 시작된다. “이 지하철 칸 안에서 하나 이상의 생명체를 죽이시오”라는 시나리오는 승객들을 단숨에 혼란에 빠뜨린다. 자신만이 알고 있던 소설의 내용이 눈앞에 벌어지자 ‘김독자’는 이내 자신만이 아는 소설 속 전개, ‘전지적 독자 시점’을 활용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시작한다. 영화의 초반부를 강렬하게 여는 이 장면은 긴장감과 충격을 동시에 안기며 관객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ba0741fa35db5cfff795e5a5c9fb6e94175eb6f468e2111dba4ca55592a03" dmcf-pid="1mMtC0Ru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7062npom.jpg" data-org-width="650" dmcf-mid="xBilNTbY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7062npo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a99e80005b48beb761f866f2e5dbc62bfa4b7d99943842e8fd5c59a3c3c1c3" dmcf-pid="tsRFhpe7hr" dmcf-ptype="general"><strong>#2 “제가 공략법 다 알고 있어요”, “살아서 충무로역까지 와”</strong></p> <p contents-hash="14b42502c4c37731b80c8101d72b679f53f65a60fb214ad3eeb1b321c6f416ba" dmcf-pid="FOe3lUdzvw" dmcf-ptype="general">소설이 현실로 변해버린 후,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을 동호대교 위에서 처음 마주하는 장면은 또 다른 전환의 시작이다. 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결말을 바꾸고 싶은 '김독자'는 '유중혁’을 향해 “제가 공략법 다 알고 있어요, 저랑 같이 다니시면 앞으로 시나리오는 별문제 없을 거예요”라고 손을 내밀지만 '유중혁’은 이를 뿌리치고 “살아서 충무로역까지 와” 라는 새로운 미션을 건넨다. 학창 시절부터 동경해 왔던 소설 속 주인공을 마주했지만, 반복되는 회귀를 거치며 냉소적으로 변한 ‘유중혁’. 하지만 새로운 결말을 쓰기 위해 반드시 ‘유중혁’과 손을 잡아야 하는 ‘김독자’. 이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헤쳐나가야 할 예측 불가능한 서사와 새롭게 써나갈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53054156b51faf33665eb2fe239aa0902a50f3c68325093b9da9806290465" dmcf-pid="3Id0SuJq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7219pueo.jpg" data-org-width="650" dmcf-mid="yi9N6cXD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poctan/20250805082657219pu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955ef9dc8a22a8ad8b0196e6f1d8e07425795d8672bd02b23fd55c3e27d8b0" dmcf-pid="0Hc214kPyE" dmcf-ptype="general"><strong>#3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이야기를 만났고 동료들을 만났다”, “나는 내 동료들과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을 새로 쓰겠다”</strong></p> <p contents-hash="dea301bc4b73d2cbce3a32accbc328824a00bd78b4a03be33c58e56a1dd0e795" dmcf-pid="pXkVt8EQTk" dmcf-ptype="general">주인공 혼자만 살아남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향해 ‘김독자’와 그의 동료인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길영’(권은성)은 힘을 합쳐 시나리오를 깨 나간다. 그리고 엔딩에 이르러서 ‘김독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이야기를 만났고, 동료들을 만났다", "나는 내 동료들과 함께 이 이야기의 결말을 새로 쓰겠다”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간다. 생존이 걸린 시나리오에서 포기하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끊임없이 싸워나간 이들은 시나리오를 거듭할수록 모두가 힘을 합쳐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결국엔 함께 새로운 결말을 써 내려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잊지 못할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216a38829a04423b51d677d1dc8233ff5ce1277f04cc550bd21e6053d4965f67" dmcf-pid="UZEfF6Dxhc" dmcf-ptype="general">영화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몰입하게 만들며 N차 관람으로 이끄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16ecece74545599c432f0aa58588a44661189e7ab163ac7167c04cbb7e2ceb8c" dmcf-pid="u5D43PwMWA"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c088412a88a019154b0961608e571b42b0b5633730cbe787e89fd133ac30bc42" dmcf-pid="71w80QrRTj" dmcf-ptype="general">[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창동 '가능한 사랑' 넷플릭스로…전도연·설경구·조인성·조여정 캐스팅 08-05 다음 ‘식사이론’ 메인 예고편 포스터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