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혼전임신? 잘못된 줄 알고 병원 가…남친이 웃더라" 작성일 08-0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WqGKaVrS"> <p contents-hash="f67f0b3515d101c9c5a3493b9a1c23f7c4012eccbb7ebd62d2a5b697786ecfd2" dmcf-pid="0VYBH9NfD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유튜버 랄랄이 결혼 전 일화를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207596072d9d0c62689267a49746fa9d1768030ef046f13af0ea4f770fb8b" dmcf-pid="pfGbX2j4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daily/20250805082414034snsi.jpg" data-org-width="670" dmcf-mid="tn3dbnS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daily/20250805082414034sn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cf8236528634e71db9fbd8b027980ae954514b505e0d57b713d90a30db4c67" dmcf-pid="U4HKZVA8mC" dmcf-ptype="general"> 지난 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랄랄이 출연했다. 랄랄은 그의 절친 방송인 박경림, 가수 나비, 코미디언 이은형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a31b435d0e5321e189934f5e0410bf21771f55fe9973bbd04c51513e2212721e" dmcf-pid="u8X95fc6sI" dmcf-ptype="general">188만 유튜버 랄랄의 작업실은 무려 3층 규모의 건물이었다. 부캐릭터 이명화의 모습이 그려진 벽화부터 분장실, 촬영실까지 화려한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산 아래여서 멀리 온 느낌”이라며 “(이 동네로 온 이유는) 임대료가 싸다. 강남은 너무 비싸다. 강남에서는 한 층에 월세 2000만 원인데 여기는 건물 전체에 월세 500만 원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f601da42c697a1cf823e26d070c146d474fbd02b68a0b3a02f34286defb0cc" dmcf-pid="76Z214kPOO" dmcf-ptype="general">식사 중 랄랄의 절친 나비는 인기를 끌었던 찜질방 상황극을 언급했다. 랄랄은 “임신 안 했을 때라서 연기에 한계가 있었다. (엄마인) 척을 하니까 모르지 않나. 그래서 (나비) 언니한테 물어봤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6080f5f576d6fa38f6894aef2b1b97b44bfbb335473083d7e566153b6ec0c" dmcf-pid="zP5Vt8EQ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daily/20250805082416696lwhi.jpg" data-org-width="670" dmcf-mid="FNSUTznb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Edaily/20250805082416696lw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921237004d3bd241d24bb02979bd3914b03575208d026a273f7e933df021b7" dmcf-pid="qR36pxmerm" dmcf-ptype="general"> 또 랄랄은 혼전 임신을 언급하며 “임신했다고 나비 언니한테 얘기했는데 안 믿더라”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3a10ba3d0383100864eeee06ed7880e87ff3820de3cb144ff6c2340510ea3815" dmcf-pid="Be0PUMsdwr" dmcf-ptype="general">이에 나비는 “콘텐츠를 촬영하는 날이었다. ‘나 임신했어’ 하더라. 애드리브인 줄 알고 ‘너무 축하해’ 받아쳤는데 갑자기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면서 “초음파 사진을 보고도 안 믿었었는데 (랄랄의) 배가 심상치 않았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c66f2db04fa72f563e6fb1878dd179d32ac83c9a5d1e3e4fefacaf0a167e46c" dmcf-pid="bdpQuROJEw" dmcf-ptype="general">랄랄은 “임신 4개월 차였던 것 같다. 임신에 대해 다 물어봤다”며 “엄마들 상황극이 진짜가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27657999558faf435ba468cbec32dc6b0280551333a9b70368977350dc4428e" dmcf-pid="KJUx7eIis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임신테스트기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줄이 너무 선명하게 나왔다.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나? 코로나 검사도 15분 걸리는데?’ 싶었다”면서 “아닌 것 같아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바로 ‘임신입니다’ 하더라”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73d6227fc719d4a98085fd2f0b445579b73cf7572ead7aab4b78f74b13b6f3f" dmcf-pid="9iuMzdCnIE" dmcf-ptype="general">랄랄은 “(당시 남친이던 남편이) 엄청 웃고 있더라. 근데 저도 기분이 좋더라. 결혼부터 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4f58e4b3c64b2aef6215b0591389bd726836a22301155164460c2bf4f9267b2" dmcf-pid="2n7RqJhLOk"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내가 이 사람한테 정말 확신을 갖고 있었구나 생각했다”면서 “혼전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겁이 날 수도 있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기뻤고 신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VLzeBilorc"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태우, 온천복 입고 웃던 故송영규와 마지막 사진…“사랑 표현 많던 영규형” 08-05 다음 정우성,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소속사 “확인 중”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