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훈남 子와 ‘아어가’ 시절 소환 “그때 기억 안 나”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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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085504296gghn.png" data-org-width="917" dmcf-mid="2fYWSlzT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portskhan/20250805085504296ggh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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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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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a5226c4e1352f361de6d5b4db776ba935acf53a782a22965013f1c7d32fff1" dmcf-pid="43CIrwtspF" dmcf-ptype="general"><br><br>배우 류진과 아들 찬호 군이 과거를 추억했다.<br><br>4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찬호랑 10년 만에 다시 보는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10년 전 추억, 김나운파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류진은 둘째 아들과 함께 파전을 만들어 먹었다. 류진은 “너랑 이렇게 해먹으니 좋다”면서도 “이상하게 찬호가 아빠랑 나가는 걸 안 좋아하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br><br>이에 찬호 군은 “원래 안 좋아했다”며 솔직한 답변을 했고 류진은 “아빠랑도 놀아주고 그래. 아빠랑 다니면 배울 점이 얼마나 많은지 아나”라며 과거 아들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영상을 재생했다.<br><br>어릴 적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자신을 본 찬호 군은 영상을 보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서 류진과 투닥거리는 장면이 공개되자 찬호 군은 “아빠는 나를 왜 때린 거냐. 아빠 카운터 날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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