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서준, 손흥민 시축에 추성훈 유튜브까지..'마당발 인맥' 클래스 [종합]

작성일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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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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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흥민(왼쪽부터)과 박서준,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6278uqri.jpg" data-org-width="560" dmcf-mid="1sHiTvBW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6278uq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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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부터)과 박서준, 추성훈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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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서준이 '마당발 인맥'을 제대로 증명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마친 한국 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의 고별전에 시축을 맡은 데 이어 최근 대세 유튜버로 떠오른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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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4354ed83353c96a926b05e6ace2ff1b17f70614b03e55d2b56bf59754a7dc6" dmcf-pid="uBo3deIiTI" dmcf-ptype="general">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서준은 최근 서울 근교에서 추성훈과 함께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추성훈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서준이 추성훈의 생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추성훈의 SNS 계정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의 촬영분은 추후 유튜브 채널 '추성훈'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773abd57d7563512373c699901f7df53b37aa0f0155c5fcdbd25cb8186389af" dmcf-pid="7X4SKbg2SO"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요즘 유튜브계 핫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거친 이미지와는 다른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가 189만 명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301e8bd768ad587358fa371771950ac94b0e25100954bb376747825630af6ea" dmcf-pid="zZ8v9KaVvs" dmcf-ptype="general">특히 재일교포 출신인 추성훈은 다소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아조씨'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MZ 세대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달 29일, 박서준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d582ee67265a0b665f45c58e74175a8797d55d5d78f3898ef64ae8186d998bc6" dmcf-pid="q56T29NfCm"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SNS를 통해 "사랑하는 동생이 깜짝 선물을 줬다. 선물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 작품인 '이태원 클라쓰' 1화 대본이었다. 너무 감동하고 또 감동했다. 정말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라며 감동을 전했다. 박서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50살이 됐다. 남은 인생의 짧은 시간 동안, 이 아저씨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라고 덧붙여 의미를 더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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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준(왼쪽)과 추성훈 /사진=추성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7540kpjp.jpg" data-org-width="554" dmcf-mid="tgRH68EQ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7540kp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준(왼쪽)과 추성훈 /사진=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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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eb9730516773c6c35a3fad508c871fcdecae4fdc68310d1c4aa2509488aac69" dmcf-pid="btQWfVA8Tw" dmcf-ptype="general">
           박서준은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아우르는 마당발 인맥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손흥민과 각별한 친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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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f44a0c0be07840d0b894ad8d8b0ac286055bf7f1294c14f036fcd8d1027194" dmcf-pid="KFxY4fc6SD"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서 손흥민의 고별전을 응원했다. 지난 5월에는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도 함께하며 손흥민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e3d05040008def4ce984a439b04f3179c181eaa933f16522f2ae50d96d233a" dmcf-pid="93MG84kP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흥민 절친, 박서준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축을 하며 손흥민과 포옹한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5.08.3. /사진=강영조 cameratalk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8837yz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2Cqznb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starnews/20250805091608837yz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흥민 절친, 박서준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축을 하며 손흥민과 포옹한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5.08.3. /사진=강영조 cameratalk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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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e961c70dd4926d9d452932cea77ce14e151f6a2b4dff7c873972134164e5dc2" dmcf-pid="20RH68EQhk" dmcf-ptype="general">
           '우가팸'이라고 불리는 연예계 친목 모임도 있다. 이 모임에는 박서준을 비롯해 배우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뷔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을 당시에도 함께 옷을 맞춰 입고, 뷔의 복귀를 환영하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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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10336de9e0946dd4c5eff4ffdc33ce841ec876fb8d99c745dc5951b9f9fa95" dmcf-pid="VpeXP6DxTc" dmcf-ptype="general">'월드 클래스' 인맥을 자랑하는 박서준이 이번엔 추성훈과 만나 어떤 유쾌한 콘텐츠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1567874d86d3ba068b7b5a55bea0a2acf051c8c7aa3e3cb483e83c981c7ba1b2" dmcf-pid="fUdZQPwMTA"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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