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위조·위해상품 사전 차단, 쇼핑서 블로그·카페로 확장 작성일 08-0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방위 안심거래 생태계 구축 노력<br>7월 기준 위조상품 사전 대응률 95%</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7c156FG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a7d77bdeaf65ed7160fdb015ae2411cfa8e0291d6a9e44ff8c99075d8a1868" dmcf-pid="5nCVEkZw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커뮤니티 기반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영역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2025.08.05.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091858290croj.jpg" data-org-width="720" dmcf-mid="XLXdSlzT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is/20250805091858290cr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커뮤니티 기반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영역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2025.08.05. (사진=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bd4441a0e731648fafea5f824a9d2e8de328ffd75938bc8ca5458ba1a328b1" dmcf-pid="1LhfDE5rG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 쇼핑 위조상품 사전 차단·탐지 대응률이 9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직거래 유도, 외부 피싱 사이트 유인 등 피싱 패턴 감지 기술을 강화한 결과 올해 구매자 피해 신고 건수도 전년 대비 80% 이상 줄었다. 네이버는 이러한 조치를 쇼핑에서 카페, 밴드, 블로그 등에도 확장 적용했다.</p> <p contents-hash="0ae6f7104f81e3e1a6c2579cd4fa194e66b07a463e69c353e9edbb7d2841eb5f" dmcf-pid="tol4wD1mYY"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커뮤니티 기반 이용자 창작 콘텐츠(UGC) 영역으로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8577d5bac8017a3ad645f57d685f63675bb191bb79e41944d00c2dcf9e46702" dmcf-pid="FgS8rwtsYW"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단계부터 위조 이력이 있는 판매자를 사전 차단하고 도용 의심몰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술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원스트라이크 아웃, 구매보호조치 등 '위조상품 클린프로그램' 정책도 병행해 월평균 1000개가 넘는 몰들을 사전 차단했다. 네이버는 그 결과 올해 쇼핑 영역에서의 위조상품 사전 대응률을 95.6%까지 끌어올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bf4af72275f3767677b1987c8a5361f58dfb0c4853a5aac6214a19d0e2a126b" dmcf-pid="3av6mrFOty" dmcf-ptype="general">플랫폼의 직접 감정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 협력하는 권리사와 브랜드사를 300여곳으로 확대하고 전문 감정기관과 협업하는 등 위조 의심 상품에 대한 감정 의뢰와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특허청 '위조상품 유통 방지 협의체'에 10년 이상 참여 중이다.</p> <p contents-hash="9bef346086d6cc230c1ec5243936a78ad1eaf2d900465879322b9afff0c540df" dmcf-pid="0NTPsm3IZT"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러한 안심보장 활동 역량과 노하우를 UGC 생태계에도 확장한다. 카페와 밴드에서는 위조상품 관련 키워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키워드를 입력할 경우 검색 결과 노출을 차단한다. 관련 커뮤니티 개설과 게시글 등록을 제한하는 사전 기술 대응 조치에 주력한다. 블로그, 카페에서는 위조상품 판매와 홍보 게시글 차단을 위한 탐지 툴을 고도화하고 개별 커뮤니티 단위로 제재를 넓힌다.</p> <p contents-hash="fedb3f6b2e6d34976f26f2bea3c3642349cbbfb3c498a2524e7385bc79497a9a" dmcf-pid="pjyQOs0C1v" dmcf-ptype="general">그 결과 UGC 영역에서의 위조상품 판매 게시 중단 신고는 매년 줄어 지난 상반기 신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줄었다. 네이버는 올해 밴드에서 가품 신고 메뉴 접근성을 개선하고 위조상품 자동 탐지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UGC 영역에서의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3fb7420f5db201e9d0eace5de56e8800e1947c21df9e6e70631a6219fc06bb8" dmcf-pid="UAWxIOphZS" dmcf-ptype="general">한편 네이버는 다음 달 1일부터 '지식재산권 클린 프로그램'도 도입해 쇼핑 서비스 내 지식재산권 침해 상품으로부터 권리바와 구매자 보호에 나선다. 권리자 동의 없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상표권이나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상품을 등록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48dbebed0d9609a439d7a7074f2962cb84ca22f48ef87faf0e965302cce21f49" dmcf-pid="ucYMCIUl5l"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같은 판매자가 한 주에 20건 이상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주의(1회)-경고(2회)-제재(3회 이상)를 적용한다. 계속해서 반복된 침해가 발생될 경우 판매몰의 모든 상품이 일정 기간 쇼핑검색에 노출하지 않는 등 단계별 조치를 강화한다.</p> <p contents-hash="e992cb60dd094af3a101fe6dca1291754736870ede973353173716f52ee1f8d8" dmcf-pid="7kGRhCuSZh" dmcf-ptype="general">아울러 의약품, 동물 의약품의 온라인 유통 차단에도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핫라인을 구축해 안전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쌓고 정책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위해 상품으로부터 구매자를 보호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a850ceae31071dbc350a4a57f0e3a4eccbcffe5d2331402cd3c61ba76a11b34" dmcf-pid="zEHelh7vtC" dmcf-ptype="general">유봉석 네이버 정책·위기관리(RM) 부문장은 "네이버는 기술과 정책적 노하우가 축적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위조, 위해상품으로부터 구매자들을 보호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쓰고 있다"며 "쇼핑, UGC 등 네이버 생태계 전반에서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ea4c05f2cf38c8a3f8c1a2578b51fdebafc751566eef1bcd505d063468b1ee" dmcf-pid="qDXdSlzT1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직키드 마수리’ 정인선 “어렸을 때부터 관종기 有”(아침마당) 08-05 다음 표준硏, ‘스텔스’ 무기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