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키드 마수리’ 정인선 “어렸을 때부터 관종기 有”(아침마당) 작성일 08-0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hoCIUlC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da4880d418b6befb6bd33fb3b5ef63d4035229adcac202638188271eb2dda" dmcf-pid="0FSalh7v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92636447suit.jpg" data-org-width="640" dmcf-mid="tOwRDE5r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92636447su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7ce0f0d22bc83b22b8c4ca716d0f623218b1437dc9f85f008501748a899cba" dmcf-pid="p3vNSlzT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92636612ppod.jpg" data-org-width="640" dmcf-mid="FxKHbBo9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5/newsen/20250805092636612pp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U0TjvSqyS1"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3add9416a130e53125d8d85c144eebc5c2772c4c09c02837124d2d59ec39cb1" dmcf-pid="upyATvBWC5" dmcf-ptype="general">정인선이 어렸을 때부터 관심 받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55837f55568edf9850d4aed973b20de09f393564d043fb4c410ffacaa67b974" dmcf-pid="7UWcyTbYyZ" dmcf-ptype="general">배우 정인선은 8월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정일우와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1db2225f6bb4c7e4ef6d03dcce5d63d6c6051106aa05ae4ee77f6b3c55557c9" dmcf-pid="zuYkWyKGvX" dmcf-ptype="general">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은 6살 때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오빠와 함께 연기 학원에 다녔다는 정인선은 "오빠는 초등학교 지나고 나서 접었는데 나만 쭉 하게 됐다. 어린 시절 연기 학원이 재밌었다. 어떻게 보면 관종기가 있었다. 굉장히 외향적이었던 타입이었다. 단장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런 타입이어서 그런지 그땐 연기를 시작한 게 잘 맞았던 것 같다. 즐겼다. 데뷔도 그 즈음 6~7살 때쯤 하게 됐다. 그때 KBS 아침드라마 ‘당신’을 하게 됐다. 밤새 찍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비교 대상이 없어 당연하다 생각하고 했던 것 같다. 해야되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드라마 세트장이 정말 재밌게 생겼다. 그런 구경하는 걸 좋아했다. 소품 갖고 노는 것도 재밌고 그랬다. 시대극 하면 보리밥 먹고 그런 게 재밌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9b53fc4f98befb470aa5fe005420f07b9307a37f3b7d69bacf6662924c739c" dmcf-pid="q7GEYW9HlH"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춘기와 함께 연기 공백이 시작됐다. 정인선은 "중학교 때 쉬기 시작해 고등학교 때 다시 연기를 시작했는데 초등학교 후반부 쯤 되니까 '내가 좋아하는 게 뭐지?'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 뭐냐?' 물어도 선뜻 대답을 못하는 날 발견하고 뭔가 이상하다고 차츰차츰 느꼈던 것 같다. 딱 그 시기에 사춘기가 정확히 온 것 같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에서 살다가 일산으로 이사를 갔던 게 환경이 바뀌니까 크게 다가왔나보다. 새로운 학교 친구들이 '연예인 전학왔대' 하고 구경을 와주는데 새로 전학온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게 좋기보단 무섭다고 느껴졌다. '나를 어떻게 알지?' 하고 그때 처음으로 배우 연기자라는 개념이 들었다. 그 전까진 놀이터처럼 느꼈는데 그 다음엔 혼란스러웠나보다. 그러면서 자아가 흔들린다고 느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e5366d4543d4f1be0494c86632923594327ef1337d9b8b43636abc9b6795f53" dmcf-pid="Bb5mZX41lG" dmcf-ptype="general">이어 "그 당시 엄마한테도 말을 했던 게 웃으라면 웃고 울라면 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내가 어떤 기분인지 표현 못하겠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다. 어머니는 처음엔 만류했다. 차라리 그만둘 거라면 연기를 그만두고 다른 꿈을 쫓겠다고 얘기해달라고 하셨다. 돌아오는 건 너 마음대로 안될텐데 엄마는 그걸 못 볼 것 같다고 하셨다"고 당시 엄마가 한 말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4f4d618a40492092c616015a074ae261c1160304bbc752e4e2af421fa5d8d2b" dmcf-pid="bK1s5Z8tTY" dmcf-ptype="general">연기를 쉬었던 정인선이 자신을 찾게 된 계기를 무엇이었을까. 정인선은 "학교생활을 너무 좋아해서 반 친구들과도 열심히 놀았고 내 취미를 찾으려고 정말 많이 했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다. 그러다보니 찾게 된 게 여행, 사진 찍기, 영화 보기였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선은 "여행을 가고 사진을 찍고 그 끝에는 연기였다. 생각의 끝이 연기로 가는 걸 보고 '난 어쩔 수 없나보다'를 느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d7b9c1ef065cb6a669a322ac12f86adf72ad0adef892d66a7bd172e1f0be1a" dmcf-pid="K9tO156FTW"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예쁜 역할보다는 캐릭터가 먼저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심지어 거지 역할도 해봤다는 정인선은 "거지 역할은 사실 후반부 장교가 되는 역할이었는데 아쉽게도 작품이 빨리 끝나게 돼 거지에서 씻겨지고 끝나버렸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난 캐릭터를 볼 때 성장형인지를 보는 편이고 낙차가 있으면 좀 더 좋아하는 편이다. 입체감이 있다면 더 좋아한다. 이번에도 성장형인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bfbcc0f6b359cb8aa2318579fa1931ce41ba341e3c47004a8c6bcbc26d2c437" dmcf-pid="92FIt1P3ly" dmcf-ptype="general">한편 정일우 정인선 주연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화려한 날들’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8월 9일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2V3CFtQ0v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f0h3Fxp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동원 ‘이지러버’ 5일 리메이크로 컴백 08-05 다음 네이버 위조·위해상품 사전 차단, 쇼핑서 블로그·카페로 확장 08-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