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억 자가' 장영란, 남편 400평 병원 접고 외조 중…"아내가 더 잘 됐으면" ('A급 장영란')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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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WTiqCmP3G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45ba4033db4d2767e33c66c5ba5b87285bcb47838252a3a6e7d1777698e99" dmcf-pid="YGg9vCRu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13104178ydgz.jpg" data-org-width="1182" dmcf-mid="Qdnc9qhL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13104178yd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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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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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52ca3aaa08457653ac2c7e0555a7902da4336008dc63d1dff7aa3b1f0337e1" dmcf-pid="GHa2The7Xa"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 씨가 400평대 한방 병원을 정리하고 현재 집안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br><br>6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필라테스 강사 겸 사업가 이모란 부부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한창 씨는 "결혼 후 경제권이 전혀 없다"며 "아내가 무엇을 하든 용돈에 한계를 두지 않는다"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52061c30b3e86efca492e6137a3236ce8fe88a0723969a60f99098cc64372" dmcf-pid="HXNVyldz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13105556qvaj.jpg" data-org-width="1182" dmcf-mid="xtrM1HNf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13105556qv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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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26b28eb5583d73d2f40987ac1683bd8aebabe7a99ae12a80c2d315370fcb5a" dmcf-pid="XZjfWSJqXo" dmcf-ptype="general"><br>이어 장영란은 "남편이 400평대 한방병원을 권리금과 모든 시설을 양도하고 정리했다"며 "현재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헌신에 대해 "남편이 나를 위해 자기 꿈을 잠시 내려놓았다. 장영란을 더 잘 되라고 하는 마음이 고맙고 미안하다"고 고백했다.<br><br>두 사람은 병원 운영 초창기에는 경제적 부담과 의견 차이로 다툼도 있었으나, 한창 씨가 병원을 접은 뒤로는 불필요한 갈등이 사라지고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br><br>장영란은 "남편이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주고 있다"며 남편의 헌신을 강조했다. 한창 씨도 "아이들 학원 보내고, 집안일도 영란 씨가 다 하던 건데 바쁘니까 누군가는 해야 하지 않나"며 든든한 외조를 하고 있음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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