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주지훈 고난도 기술로 토크 주도권 획득, 한석규도 수다의 고수”(유퀴즈) 작성일 08-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jpsD41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ad113f0353f0ecd378b3018b05e60b9ebc1658030c3b4dcbe5f11d97ef1be" dmcf-pid="6wAUOw8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22529339fmsu.jpg" data-org-width="640" dmcf-mid="fR0NKzCn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22529339fm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67bee339f35e8400839f0748023036011a9a1563b52e0d3196d1331e8ef8f1" dmcf-pid="P4KmQ4Gk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22529518trcs.jpg" data-org-width="640" dmcf-mid="4PfCeQ5r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22529518tr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89sx8HEC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e40e034d1f968da2b1de314ed8f012641e06fa6ecac88bbd145ad725c2b9230" dmcf-pid="x62OM6XDCK" dmcf-ptype="general">배우 윤경호가 동료 배우들 중 숨겨진 수다의 고수들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94ba7d2e97d97a154f57f2c45a1faaaa4d157826796fcb8edb641b8eb0c7d9a" dmcf-pid="ySO2WSJqTb"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5회에는 에피소드 자판기 배우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f96164f92a33a0ca5a2375988f09ade255a60b68b5b687f4fa3462d2807cae6" dmcf-pid="WvIVYviBlB"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윤경호가 '말 많은 배우 톱3'에 든다며 "팬미팅 5시간 한 김남길, 말 많아서 별명이 '주댕이'인 주지훈, '1절만' 윤경호"라고 전했다. 말 많은 배우 3대천황이라는 것. </p> <p contents-hash="2ef0d3b897627d31d4702df01a933560269cd4b05915c2a767ec8ac7bfe82dd6" dmcf-pid="YTCfGTnbSq"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주지훈은 어떠냐"고 묻자 윤경호는 "주지훈 씨는 작품 두 개를 같이 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만나 '중증외상센터'를 함께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말이 많더라. 제가 말을 하면 '형형형형, 내가 그 마음 잘 아는데 내 얘기 들어봐'라고 한다. '형형형형, 나도 그랬거든요', '형형형형, 그건 아냐'라고 손을 막 제지하면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c5fdd3a7ebe5c2c61923297ea2221aabe41fcc5e5e94362597f3fb23d677a79" dmcf-pid="Gyh4HyLKCz" dmcf-ptype="general">'형형형형' 네 글자로 주도권을 획득한다는 것. 유재석이 "그건 고난도 기술"이라며 감탄하자 윤경호는 "손이 올라오면 얘기하다가 빨리 멈춰야할 것 같으니까 '너도 그렇지? 나도 그 얘기 하고 싶었어'라고 한다. 전 이야기 하면서 눈치를 동시에 살피니까 줄여야 할 것 같으면 페이드 아웃하고 들어준다 싶으면 페이드 인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91b18c9f99d1cee8f05298ff0f8347e7867247d0c5b9f8093290cac2f278437" dmcf-pid="HWl8XWo9W7" dmcf-ptype="general">윤경호와 김남길은 조정석, 진구, 양준모, 김대명, 김성균, 박지환 등과 함께 1980년생 남자 배우들로 이루어진 연예계 사모임 '팔공산'의 멤버였다. 윤경호는 "남길이도 말이 많지만 지환이도 많아서 전 거기 가면 아무 말도 못한다"면서 특히 박지호나의 경우 제스처가 큰 투 머치 토커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e6bd9046d9537d598880038c24d24bd560dbc7b44987b7d075a6cb0a3ae0553" dmcf-pid="XYS6ZYg2yu" dmcf-ptype="general">또 윤경호가 꼽은 재야의 '투 머치 토커'는 바로 배우 한석규였다. 윤경호는 "말하는 걸 좋아하시고 말씀 많으신 걸로 미안해 하시면서도 또 하신다. 이런 스타일이시다. '어 그래 경호는 고향이 어디니?'라고 하셔서 '답십리에서 자랐다'고 하면 '답십리 좋지. 난 종암동에서 태어났어'라고 하시면서 종암동 이야기를 촤아아악 하신다. 유년시절부터 촤아아악 성장기를 들려주신다. 너무 재밌다. '연기를 왜 시작했니?'라고 하셔거 누구 연기 보고 했다고 하니까 '나도 그랬던 것 같다'고 하시면서 촤아아악 이야기 들려주시면 너무 재밌다. 그러곤 '아 내가 또 말이 많았다'고 하시는데 우리에게 물어보시는 말은 마중물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본인이 얘기하기 위한"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GvP5GaVh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XyxtXj4y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경호, 김남길·주지훈과 말 많은 배우 톱3…'유퀴즈' 출격 08-06 다음 '아는 멜로디'의 똑똑한 습격, 'iLy'가 올여름 '대표 서머송' 등극하나 [홍동희의 시선]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