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김남길·주지훈과 말 많은 배우 톱3…"재야의 고수는 한석규" (유퀴즈) [종합] 작성일 08-0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ZG49TN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ee92d855925c7d947cb0e3fb48fc924d0ab964cc76ea8dd35327e307adc4f" dmcf-pid="4T5H82yj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657506stgt.jpg" data-org-width="550" dmcf-mid="9IQ8wc2X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657506st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e6ae16d90a87a9ead4bcd43cae660605edf14543f38073eac4a78f95c18bb31" dmcf-pid="8y1X6VWA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경호가 동료 배우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ead2dad1bb3386b4ba47ab3c70b2cfeb4af7c207e3c0943092ed68fa58c5873" dmcf-pid="6WtZPfYc1I"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87cc907d136ee31505cf55637a27fe0173f24973e68c70c59240f80f896e171" dmcf-pid="PYF5Q4GkYO"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차태현 씨 하고도 친분이 있다. ('유퀴즈' 출연을 위해) 상담까지 받고 나왔다고"라며 물었고, 윤경호는 "태현이 형이 제가 얼마 전에 '핑계고' 나오지 않았냐. 그걸 재밌게 보시고 '넌 재석이 형 옆에 있어야 될 거 같아. 그 옆의 두꺼비가 돼라'라고 했다"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f26e12213689c55352b758026b951ce8794a2c9db33a1c9ee4b151fb9b4b7b" dmcf-pid="QG31x8HE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658881epxq.jpg" data-org-width="550" dmcf-mid="2MRQsD41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658881ep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30f2fc9a7c5c6a52b61ce39edf679941b492a6e712c9a32392ed598ab6876c" dmcf-pid="xWtZPfYcGm" dmcf-ptype="general">또 유재석은 "경호 씨가 배우 톱3 안에 드는 거 혹시 아시냐. 말 많은 배우 톱3. 팬미팅 5시간 하는 김남길, 말 많아서 별명이 주댕이인 주지훈 그리고 1절만 윤경호 이렇게 해서 말 많은 배우 톱3에 윤경호 씨가 드디어 이름을 올렸다"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e3b227a0c25a9566b2c143af6555f448237fdfa358e0d9993747d31cfd0f998" dmcf-pid="yMoivCRuZr"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주지훈 씨는 제가 두 작품을 했었다. 처음에 '나는 왕이로소이다'라는 작품에서 만났고 그다음에 '중증외상센터'에서 만났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말이 많다.</p> <p contents-hash="0000b26cb96edc6aa380c9eded5427702352df109be6bf337ce05ff12da0a8ea" dmcf-pid="WRgnThe71w"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남길 씨랑은 80년생 배우 모임 팔공산 멤버. 여기 이제 정석 씨도 계시고 지환 씨, 대명 씨"라며 궁금해했고, 윤경호는 "남길이도 말이 많지만 지환이도 말이 많아서 저는 거기 가면 아무 말도 못 한다"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21695b5fbfabdbb15a8dac740e28ce183db8319dac1b2cebb4a774bd1e53d6" dmcf-pid="YeaLyldzGD"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저도 그렇지만 조셉도 투 머치 토커 중 한 분인데 오늘 자제를 한다"라며 귀띔했고, 조세호는 "오늘은 (윤경호 씨가) 주인공이시니까.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나랑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다' 싶다. 저도 집에 들어가면 신발 벗으면서 이야기를 한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18b37ce70c23ea56b941877e01eafbc85d70c0cc19dfde80b27f1952e19cb2" dmcf-pid="GdNoWSJq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700192qdpu.jpg" data-org-width="550" dmcf-mid="VPDc5GaV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23700192qdp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278a31428ec96755f6ee7a02e3a3d033b6e571c47920e2a6372c0f19b79188" dmcf-pid="HJjgYviBYk"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경호 씨가 인정한 수다 쪽의 재야의 고수가 한석규 형님이냐"라며 깜짝 놀랐고, 윤경호는 "굉장히 좋아하시고 그리고 그 자기 본인이 말씀이 많으신 걸 항상 미안해하시고 그러면서 또 하신다. 이런 스타일이다. '경호는 고향이 어디니? 집이 어디야?'라고 하셔서 '선배님, 저는 답십리에서 자랐습니다' 하면 '답십리, 답십리 좋지. 나는 종암동에서 태어났어' 이러시면서 종암동 이야기가 이어진다. 유년 시절부터 쭉 성장기를 들려주신다. 너무 재밌다"라며 전했다.</p> <p contents-hash="4b452bd15e710b2c2427afcf998bd1913e4465962ae62ee923dab402b824bd28" dmcf-pid="XiAaGTnbGc"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내가 말이 많았다. 답십리에서 태어났다고? 연기는 왜 시작을 하게 됐니' 하셔서 '저는 어렸을 때 누구의 연기를 보고' 하면 '그래. 나는 그랬던 거 같다' 하면서 쫙 들려주신다. 그러다가 갑자기 또 '내가 말이 많았다. 내가 말이 많다' 하신다. 우리한테 물어보시는 말은 어떤 마중물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ZncNHyLKHA"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5LkjXWo9t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민, 이정진과 데이트…"이상형? 재력 1순위 아니야" 08-06 다음 윤경호, 한석규 수다력 폭로 "슬럼프 질문에 골프로 응답"[유퀴즈][별별TV]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