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옥순, 숨어버린 상철 기다렸다…"정숙 선택한 듯"

작성일 08-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는 솔로' 6일 방송</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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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1d84bdb832993a97c0c471d62da676700db43285597c57ba63bcef90e969f" dmcf-pid="Zi97ne3I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225928702gmgi.jpg" data-org-width="725" dmcf-mid="Gq69jozT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225928702gm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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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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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a307641fc6f8cae486d178f0cbcdfd836e4e006ae740101e702f026cbe9bba" dmcf-pid="5n2zLd0Ct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옥순이 상철을 애타게 기다려 안타까움을 줬다.</p>
          <p contents-hash="6d48e716d1103c0409d05b878cfb983acb918bca2d92f81a76f4d6b518727829" dmcf-pid="1LVqoJphtI"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상철이 정숙, 옥순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p>
          <p contents-hash="bca7f39c0d66ab9bccc3907a9fe7cff09ff10c18111966efe49e86689a047f0e" dmcf-pid="tjP2Agqy5O" dmcf-ptype="general">옥순이 계속해서 상철을 기다렸지만, 공용 거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방에서 연신 한숨만 내쉬었다. 이에 따라 옥순의 기다림이 길어졌다. MC 데프콘, 이이경 등이 "안쓰럽다. 짠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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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225930143mgfb.jpg" data-org-width="500" dmcf-mid="HV2zLd0C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1/20250806225930143mg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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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6690632a866c9dbe5dd2128ebf50c0287b680add6e09176680906ae7fb364a" dmcf-pid="3cxfkNbYZm" dmcf-ptype="general">옥순이 인터뷰에서 "그냥 기다리기만 했다. 기다리는 동안 그때는 '정숙 님이구나' 이렇게 단정 지었다. (두 사람이) 물리적인 거리가 있는데도 상철 님이 오전 내내 혼자 있을 만큼 고민했다는 건 굉장한 고민이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MC 데프콘이 "상철이 숨어 버리니까 오해할 수 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f93b04aebd74c0cfbeb0b8abb11bd92a454461dad490a11eb6a5ca5e47105bd6" dmcf-pid="0kM4EjKGtr" dmcf-ptype="general">옥순이 이어 "상철 님이나 나 같은 성향은 눈에 안 보인다는 건 암묵적인 거절이다. 어제 나랑 시간을 보냈는데도 안 나타난 걸 보면 '난 좀 아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괜찮았다, 날 안 좋아할 수도 있는 거니까"라고 오해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pER8DA9HY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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