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생활고 억측에 뿔났다 "밀린 월세 바로 입금..대치동 산다"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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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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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장훈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48646fknj.jpg" data-org-width="560" dmcf-mid="teGmzpme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48646fk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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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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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억측에 대해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d72392b2241f7d3605a11d811081858bd9759a4785e396b6e940c95a7621cc00" dmcf-pid="7vny82yjTM"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god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15238964b052a8477c055a1210f989348b49f466d76580b542e309cb366e643" dmcf-pid="zTLW6VWAhx" dmcf-ptype="general">이날 김장훈은 "요즘 나이를 까고 산다"며 "내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 나이를 속인 거다. 소속사 옮길 때 나이 속였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02ed773711c86d830f49dec26bac2ae27538627cff7b3d5219759287a9cb18e" dmcf-pid="qyoYPfYcTQ" dmcf-ptype="general">그는 "이왕 (나이) 깔 거 30대에 깔 걸 60대에 깠다. 실제 나이는 1963년생 63세다. 조니 뎁과 동갑"이라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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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50001bsqd.jpg" data-org-width="560" dmcf-mid="FjGmzpme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50001bs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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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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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은 최근 불거진 '생활고'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두 달치 월세가 밀렸는데 그게 돈이 없어서 밀린 게 아니다.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고, 바로 월세를 줬다"고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55ebc4e3a7121c58b2079dfe8d54cf10da6e90574935adddd36899c1d510bebe" dmcf-pid="KpsuanuSl8"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코로나19 때 시장에 가서 노래를 했다. 메르스 때도 시장 상권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시장에 가서 무료 공연을 했다. 그런데 그걸 '월세 밀려 시장통에서 노래한다'고 엮었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d4ab944125059f507a2ca4feb74b94461461f1632fb52bca1946114ab4c0994" dmcf-pid="9UO7NL7vT4"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가 "재력이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 아니냐"고 묻자 김장훈은 "예전에도 (재력) 제로, 지금도 제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218200942368fa7b77bf47220dca7b530f7abd711c34f8098ce0f061430f2" dmcf-pid="2uIzjozT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51308lwns.jpg" data-org-width="560" dmcf-mid="3JsuanuS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tarnews/20250806231551308lw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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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f8bca71117cc143d7e44a9dfd271cb5fcbf3d67164ff366bd0a8d5e4b1162475" dmcf-pid="V7CqAgqyyV" dmcf-ptype="general">
           김장훈은 "예전에 김구라가 술자리에서 자꾸 '솔직히 말해, 돈 얼마 모았어'라고 4시간 동안 깐족거리고 캐물어서 그냥 집에 가버렸다"고 김구라를 저격했다.
          </div>
          <p contents-hash="952ced98b6b78fe5d86855e949b10eb086960b2d1e8876ad1866bd587e050798" dmcf-pid="fzhBcaBWS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걱정할 정도 아니다. 그저께도 새우살 300g 먹었고, 사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ca95d987c4db6d41f772420b62a777c4fb0cfcf7c384c21f6e153eca2d167d7" dmcf-pid="4qlbkNbYW9"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구라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b7014eb2c6d22bfa1b5b6adfe9ccf90530ba71ad5d7425ed6fd58a660e3a588" dmcf-pid="8BSKEjKGyK"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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