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5개국 스타 집결'…목포, 국제 육상 투척대회로 신흥 명소 도약 작성일 08-06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랭킹 'C'등급 국제대회…포환·원반·해머·창던지기 8개 종목 개최<br>"대한민국 대표 육상도시 발돋움"…500여 명 선수단 열전 예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06/0000326790_001_20250806231909740.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목포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종합경기장에서 '2025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br><br>이 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 목포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국제 스포츠 행사로 치러지며, WA(World Athletics) 세계랭킹 'C' 등급으로 분류됐다.<br><br>특히 이번 행사에는 25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등 남녀 4종목 씩 총 8개의 육상 투척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br><br>또한 '제21회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도 동시에 진행돼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br><br>김현미 스포츠산업과장은 국제육상연맹이 공인한 대회인 만큼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어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목포시가 대한민국 대표 육상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27기 상철, 옥순・정숙과 1:2 데이트…인터뷰에선 "옥순 더 설레"('나는 솔로') 08-06 다음 LG배 결승서 21년 만의 한일전...신민준 vs 이치리키 료 격돌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