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방송 중 진땀 흘린 이유는…"못 하겠다" ('후아육') 작성일 08-0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IejozT5z">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xwCdAgqy1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78937759dd96f36f9f122a27e21e0f2f6bb3a921aacaebe8c927169a4f806" dmcf-pid="yBfHUFDx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부산 ‘후아육=아이는 누가 키울래?’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34705539pal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wPLd0C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10asia/20250806234705539pa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 부산 ‘후아육=아이는 누가 키울래?’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c9134f47d622d9d0ac9da27aa193fa5068f7ac54cbf574773b445cf72c4652" dmcf-pid="Wb4Xu3wMYU" dmcf-ptype="general"><br>가수 바비킴이 쉽지 않은 육아에 진땀을 흘렸다.<br> <br>바비킴은 지난 5일 방송된 KBS부산 예능 프로그램 '후아육-아이는 누가 키울래?'에 출연해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br> <br>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육아가 필요한 부부를 대신해 '특급 보미'로 나섰다. 조카를 잠깐 돌봐본 경험이 전부였던 그는 육아 데뷔 1일 차다운 낯설고 고된 하루를 경험했다.<br> <br>노래방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며 본업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낯을 가리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개인기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부모가 떠난 직후 아이가 눈물을 터뜨리며 순탄치 않은 출발을 예고했다.<br> <br>곧 아이들과 가까워진 바비킴은 무더운 날씨 속 바닷가 기차 나들이에 나섰다. 두 아이를 챙기며 진땀을 흘렸고, 집에 돌아온 뒤엔 씻기기와 옷 갈아입히기에 도전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br> <br>저녁 식사 준비에서는 더 큰 난관에 부딪혔다. 따로 노는 아이들에 당황해 "못 하겠다"는 말까지 내뱉었지만, 끝내 식사를 마무리하며 뿌듯한 결과를 만들었다.<br> <br>촬영을 마친 바비킴은 "부모라는 게 다른 세계라는 걸 알게 됐다. 아이들로 인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함께한 아이들에게도 애정 어린 인사를 남기며 훈훈한 마무리를 더했다.<br> <br>바비킴은 '후아육'에 이어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출연도 예고했다. 진솔한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엑스'로 돌아온다…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기념 컴백 초읽기 08-06 다음 "환영해요 손흥민"…내일 LA FC 입단 기자회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