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강동원, 만찢남 그 자체" (라스)[종합] 작성일 08-0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Zn1HNf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e019f8f7ed5c214a28136dc774dbe588b4d5274bf4222c006b048d5910323" dmcf-pid="pn5LtXj4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4278larl.jpg" data-org-width="550" dmcf-mid="tz2l6VW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4278la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5491e64fca0e6988602bf96c680153363c221377dd7cd55d2d36157bc55285" dmcf-pid="UL1oFZA8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조성모가 강동원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3730d6d2111f678e9a46fc5a5ac1b333026534539b33a5bf46cc3fb439ae2ae" dmcf-pid="uotg35c6HH"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송호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a7f0cbf7bb52a1e67f2e4153efbcc3567e80591bf8932a9c7d200e46c0d8a0" dmcf-pid="7gFa01kP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5579jzoe.jpg" data-org-width="550" dmcf-mid="FWs2Ir6F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5579jz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037a87fc684940578ffa723af0cdbdc2d7635bd85fc85ba229f3ede79d8d6b" dmcf-pid="za3NptEQYY" dmcf-ptype="general">이날 조성모는 18년만에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면서 "'라스' PD님들이 바뀌실 때마다 저한테 출연 요청을 주셨다. 근데 방송이 너무 매운 맛이라 못 나왔는데, 이젠 나이도 먹었고, 생존신고를 하러 나왔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86f089ee8351e4d98c6238fafef71b00fcfd48b6266b2e716ed337f3017e9123" dmcf-pid="qN0jUFDx1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조성모는 "여러분들을 깨물어드리던 조성모입니다"라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인사도 능청스럽게 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6d8163a04fd0e6cf6a4e1e67ed2973db69f4009a558f6fc1ffe2ef233a2c7ed4" dmcf-pid="BVIfhsQ05y"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신곡을 준비 중이라면서 "최근에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을 했었다. 30년된 음악들을 추억하시면서 반겨주시더라. 팬분들의 마음에 보답드리려고 신곡을 준비했다. 지금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8918783b9328926ada25721098f78a874d931c5aca3c13378ffcab290af540c" dmcf-pid="bfC4lOxp5T"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냉동인간설'에 대해 "30년 째 '매실 먹고 안 늙냐'는 말을 듣고 있다. 그 말이 이제는 응원처럼 들린다"고 웃으면서 "제가 관리를 하는 편이다. 운동, 식단, 케어도 받으면서 노력을 한다. 하지만 주름은 어쩔 수 없다"면서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05080db919e98323dc44deadc081968d2be066e1dc9e5fb0bcb9730c0868f" dmcf-pid="K4h8SIMU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6961gjfb.jpg" data-org-width="550" dmcf-mid="3YC4lOxp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xportsnews/20250806234106961gj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30d77d842773458ce8a35ac4f198818a99fa6417f0f51dbb57a5ead00a008a" dmcf-pid="98l6vCRu1S" dmcf-ptype="general">'얼굴없는 가수'로 먼저 나온 조성모는 "'얼굴없는 가수'는 외모는 포기했다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었다. 다들 기대를 안하셨다"면서 '이소라의 프러포즈'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4722b7b312d373ee2ff493a97efffb7d712f4ece6067168f2980515733d1a6f" dmcf-pid="26SPThe7Xl"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이소라의 프러포즈'에서 잘 해야 다음 날 화제가 됐다. 다행하게도 저를 예쁘게 봐주셨다. 저는 첫방송을 끝내고 망친 줄 알았다. 가수 인생이 끝날거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7d18ee9c9a53cb0d9527925cc0a10ec6d12e250fc37e6272a81643e31c390c9" dmcf-pid="VPvQyldzGh" dmcf-ptype="general">이어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저한테 올인하셨고, 저도 군입대를 앞두고 나온 노래가 '투 헤븐'이었다. 기자분들이 제 얼굴을 찍겠다고 대기를 하고 계시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bf52ae620d5735a08e2206830e2684d94bca4021cc0b7ed8dd133ceca3b555a" dmcf-pid="fQTxWSJqYC" dmcf-ptype="general">또 조성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록들을 언급하면서 "음반을 1,600만장을 팔았고, 대상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라고 하더라. 당시에 음악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다"고 감사해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최애곡은 '아시나요', 효자곡은 '너의 곁으로'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4496268c4035961d4b5b6327b5750e9799c02d02340e604c3a1dfe003e1eeca" dmcf-pid="4xyMYviB5I" dmcf-ptype="general">조성모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 OST였던 '너의 곁으로'에 대해 "당시 김정은 누나랑 같은 소속사였고, 친하게 지냈다. 누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돈을 받지 않고 OST에 참여를 했는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 보너스를 받았다. 그 노래가 지금도 많이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웃었다. </p> <p contents-hash="bbd4dd5a08ca27ba93ba1f250763538df5e42665881c945dff5173100688f5b3" dmcf-pid="8MWRGTnbGO" dmcf-ptype="general">그리고 조성모는 '다짐' 뮤직비디오에 강동원이 출연했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분이라고 오셨는데,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았다. 그 분이 알고보니 강동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b6377b79a815c2e3bc0df50f9c5dbfb32cbdebe20935006712508ec0f5a2f435" dmcf-pid="6otg35c61s"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2e41a8f18f8d59970f02fc8375043570efee5ee8712306a6e1fbeb591c3a882" dmcf-pid="PgFa01kPZm"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솔' 27기 영수, '관심 無' 영숙 선택 받고 "빨리 숙소 가야"…송해나 '분노' 08-06 다음 조성모 "김정은과 의리…'파리의 연인' OST 무료로 불러" 08-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