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비킴 "14살 연하 아내 만나 개과천선"…자연 미인 강조 [TV캡처]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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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f1edc4fb514aca9c23f87cd1afdd566efcbf66d5d7ed3f94456874baad981" dmcf-pid="GNXLsD41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35553618yjuf.jpg" data-org-width="600" dmcf-mid="WXqmHyLK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sportstoday/20250806235553618yj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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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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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1b8012a3f2d7329740e225907af75100d9fcb01549e9840ab75b3a7d07d3472" dmcf-pid="HiTRkNbY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바비킴이 14살 연하 아내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108b93ea7a0b36a30691995e1c7b532262d7499c8dd081a110499ec3006fa34" dmcf-pid="XnyeEjKGlX"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72ed4aee387846e39d8fee548247c5a756e02d7a911f4fe2298f999016b8daf" dmcf-pid="ZLWdDA9HvH" dmcf-ptype="general">이날 바비킴은 "3년 전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김구라가 아는 척을 하자 바비킴은 "결혼식장에 안 왔지 않나"라고 했고, 김구라는 "내가 그때 못 가서 나중에 선물 줬잖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e5f4f5d837a5bf1fc64e79af99c3541ac73870be0da5c0d3c6b25e23a3b023" dmcf-pid="5oYJwc2XCG" dmcf-ptype="general">이어 김구라는 "결혼 후 행복하다는 얘기는 들었고, 아내가 아주 미인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바비킴은 "자연 미인"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b1bd8feb97bf08ea78133bb9ad90f0b3b3ba85ff55cbb4ed59942b13160aba9" dmcf-pid="1gGirkVZWY" dmcf-ptype="general">유세윤이 "결혼 후 개과천선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라고 묻자, 바비킴은 "음악인으로서 밤에 작업을 하는데, 제가 양보를 해서 낮에 음악 작업을 한다. 잠은 밤 10시~11시에 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224222f6fdbd02717164c69fb21a02e7c773f2901d19c6fcc837ad74b39f13" dmcf-pid="taHnmEf5SW" dmcf-ptype="general">술 약속도 없냐고 묻자 "밖으로 안 나간다"고 답했다. 또한 "제가 실수를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술이랑 관련된 거다. 양주는 보리차 색깔이랑 비슷하지 않나. 제가 아내 몰래 창고에다 갖고 있는 양주를 마시고 보리차를 채워서 안 마신 것처럼 했다. 제가 너무 많이 채웠나 보다. 거기서 걸렸다. 아내는 무서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22d1d392b5c96792aee8afdc9a25b8fa20c01caf980d78f9546ad9c2246ece" dmcf-pid="FNXLsD41Sy" dmcf-ptype="general">이어 "말도 없고, 입 딱 다물고 있다. 말을 안 할 때는 자연 미인이다. 가만히 있을 때는 모나리자 같다"고 밝혔다. 김장훈이 "자연까지는 맞는데 미인 맞아?"라고 물었고, 바비킴은 "예쁘다. 긴 생머리 자연 미인이다"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492ade05121f34883e0e37f57aa043c4bd86d3c1dc89d926821a707a2454b7c3" dmcf-pid="3jZoOw8tlT"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짧은 머리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아내가 바로 머리를 잘랐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머리를 기르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을 하니까 기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0A5gIr6Fh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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