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예의 없어” 영수 만행에 분노, 영숙 선택받고 대놓고 무시 (나는 솔로)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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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34807173dcgn.jpg" data-org-width="600" dmcf-mid="qOyHUFDx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34807173dc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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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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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34807339mjgu.jpg" data-org-width="600" dmcf-mid="BdOlZYg2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6/newsen/20250806234807339mj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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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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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jG5zpmey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a0c0bd45d0e321426e74afea56550b1bcaef16fbd5da89520a43a8e93e687c6" dmcf-pid="VAH1qUsdWm" dmcf-ptype="general">송해나가 영수의 만행에 분노했다.</p>
          <p contents-hash="2edd21f3e1848776cb64bf34517e285faa0596bd14851132f03d34c3cb3e48be" dmcf-pid="fcXtBuOJvr" dmcf-ptype="general">8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7기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다. </p>
          <p contents-hash="121052ea32fcdbd170934130d6fef8f040bb60327dfd164a4862e43b44cfdd38" dmcf-pid="4kZFb7Iiyw" dmcf-ptype="general">영수는 정숙과 영자 사이에서 고민하며 정숙과 데이트를 원했지만 영숙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를 하게 되자 “이번에는 남자들의 선택이어야 했다. 다대일이라도 정숙과 데이트를 하고 정숙인지 영자인지 선택하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c57cd2ccda62b32e16525b669fc3061055626fd5cf11d2f7d3ec12c4aa1722e" dmcf-pid="8E53KzCnhD" dmcf-ptype="general">이어 영숙이 “일단 오늘 재미있게 이야기 해봐요”라고 말하자 영수는 “제가 지금 그걸 신경 쓸 정신력이 좀 부족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이경이 “어찌 보면 대단하다”고 감탄하자 송해나가 “못됐다”고 분노했다. 데프콘은 “사람이 입체적이다. 주둥이를 꿰매고 싶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다. 반만 꿰매고 싶은 게 저 사람”이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4b8ddf69d04ad54650c1f9f9a0061bc78720b823a0cfd1e31c07ed0d48550392" dmcf-pid="6X4QoJphSE" dmcf-ptype="general">영수는 “두 분 중에 한명으로 오늘까지 확정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영숙은 “영자랑 정숙?”이라고 알아차렸다. 급기야 영수는 “그렇다면 숙소를”이라며 빨리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갈 계획을 했고, 송해나가 “매력적인 남자인 건 너무 알겠는데 이건 예의 없다”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dca2e451277acabe5004e074c2d5401d845d4b134faf51cf9340437f0c93b8e0" dmcf-pid="PZ8xgiUlTk"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영숙 표정 봐라. 진짜 놀랐다. 이런 사람이 있구나”라며 영숙의 표정을 읽었고, 영숙은 “괜히 선택했다. 짜장면 먹게 할 걸”이라며 선택을 후회했다. 뒤이어 식사를 하면서도 영수는 데이트보다 음식을 먹는데 집중해 모두를 탄식하게 만들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Q56ManuSS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1PRNL7vW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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