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격 대표팀 춘천서 합숙 훈련… 유재진·김의연 지도자 초빙 작성일 08-07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8/07/0000135573_001_20250807000756306.jpg" alt="" /><em class="img_desc">▲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과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6일 춘천도시공사 춘천공공사격장에서 훈련을 진행 중인 한국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팀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em></span>한국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춘천도시공사 춘천공공사격장을 베이스캠프로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br><br>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을 합쳐 총 5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br><br>특히 이번 훈련에는 유재진 정선군청 플레잉 코치와 김의연 강원체고 코치가 전문 지도자로 초빙됐다. 또 고성고 김동건과 치악고 석지우, 강원체고 이하은(이상 공기소총), 대성고 김유찬(공기권총) 등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인 유망주들이 대거 소집됐다.<br><br>이번 훈련 유치에는 담당자인 이온찬 춘천도시공사 공공사격장 선임의 공이 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도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과 함께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춘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역 체육 시설에서 훈련하며 춘천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규빈 기자<br><br>#청소년 #유재진 #지도자 #대표팀 #춘천도시공사<br><br> 관련자료 이전 슈퍼레이스, 인제서 올해 마지막 야간 경기 08-07 다음 오늘 평창서 '팀업 코리아' 행사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