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수, ♥정숙에 "장거리 불가능하지만, 배제하고" 직진 결심 (나는 SOLO)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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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1147950oosq.jpg" data-org-width="550" dmcf-mid="bV9CGTnb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1147950oo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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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2cfcea1406954692faf213f8325a1bdb3fcffb349d240df5c6af00fafd6293" dmcf-pid="QSGicaBW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27기 영수가 정숙을 불러냈다.</p>
          <p contents-hash="6a4967881b96c3ff9abe3d1175c624713b226d8fcca3ad76cb71724d7c26fdd0" dmcf-pid="xvHnkNbY1V"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수가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75ed54bb9d3a05eac59d699094fe161396f7da54862ab8498bbee04609a8d8" dmcf-pid="yPd570rRG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27기 영수가 정숙을 불러냈다. 이 모습을 본 영자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fab268e7b3265cc2f8bee3d2f38ce92c5fe57214b82da835ea8dbe9604ae5a" dmcf-pid="WQJ1zpmeX9" dmcf-ptype="general">영수는 정숙에게 "저희가 어제 전까지는 대화를 한 번도 안 했다. 기왕 대화를 했으니까 데이트를 한번 해봐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정숙 님 마음은 모르겠지만 한번 얘기해 봐야 좋아질 수도 있고 미련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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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1149276krsl.jpg" data-org-width="550" dmcf-mid="83xG01kP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1149276kr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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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55006cbc9c847ecfe9192a455635ffa133e2ed2384ae2e45f6763bdfe311ec" dmcf-pid="GMnFBuOJYb" dmcf-ptype="general">이에 정숙은 "모든 게 빨리 흘러가서 못 따라가겠다.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자기소개 할때 딱 '2시간' 하셔서 '안 되겠구나' 마음을 접었다. 그래서 장거리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냐"라고 질문했다. 영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단 배제하고 한번 제대로 얘기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7b7146dedeb4530dc2f0cff1d9f25804c9a95e96b39ec03a4f90fc65b57b6a" dmcf-pid="HRL3b7IiHB"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영수는 "사실 (정숙은) 제가 선호하는 외형과 맞지 않는다. 저는 키 크고 하얀 여자를 얘기했다. 그분은 영자님이다. 정숙이 55 영자가 45다. 진짜 좋은 건 이유가 없다. 이유가 생기면, 이유가 사라지면 좋은 것도 사라진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c9e948c1c14a66698b963202d2a9b0cfe1226e4bca67b053727627fddd7ac65" dmcf-pid="Xeo0KzCn1q"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ZwC6iRFO1z"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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