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살 빠져 초췌한 얼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러닝 그만 하나?

작성일 08-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션, 고개숙여 감사 인사 왜?<br>션 "뭐 하러 사서 고생하냐라고 하던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6p70rRD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72d44b10f4807b884218c568525840cb3cfd01957ffc692d2020621044a32" dmcf-pid="z9PUzpme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유튜브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6729gecs.jpg" data-org-width="640" dmcf-mid="3VuAEjKG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6729ge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유튜브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63d6fcd3a1974aac8dee0f5696e65b285fd7e37e4cb1aca8972f2592621495" dmcf-pid="qQi9fKvam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션이 유튜브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짧게 남겼다. </p>
          <p contents-hash="61dcc6a8c7042c1315a1103987c499e43d5af738acd4f2219e019e06b81bf8ce" dmcf-pid="Bxn249TNIt" dmcf-ptype="general">션은 5일 유튜브 '션과 함께'에서 화이트톤 의상과 모자를 쓰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그는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제가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b85a0fab4d283292b622b8f1910cb47f40f16e59ea7891afee0074ff0c597852" dmcf-pid="bMLV82yjO1" dmcf-ptype="general">션은 활짝 웃으며 "제가 6년째 '션과 함께'를 하고 있고 8.15런을 한 지 벌써 6년이 됐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두렵다. 81.5km 어떻게 뛸지"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놀라지 마세요. 그가 초췌해진 이유는 8.15런 준비로 살이 빠졌기 때문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5d42c37ffcaeadb882bc2ea1066bc70cec7de27f1c8d13004986c1bfbf25d4" dmcf-pid="KRof6VWA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이 815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유튜브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8016rkfh.jpg" data-org-width="640" dmcf-mid="0NN3UFDx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8016rk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이 815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유튜브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221ce4aed0423b4fe86b51865599a8060c5b4c4a953a90cd7e3f73b677e88" dmcf-pid="9eg4PfYc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이 걱정해주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 유튜브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9269jdcp.jpg" data-org-width="640" dmcf-mid="pbPSyldz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39269jd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이 걱정해주는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 유튜브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58f198fe775532f3eedecada65c95033568f3144071df9a34b65e14f38c535" dmcf-pid="2da8Q4GkwX" dmcf-ptype="general">실제로 션은 핼쑥해진 얼굴과 검게 탄 피부, 왜소한 몸을 보여줘 팬들을 걱정시켰다. 이어 션은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신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이 더운 날 이제 8.15km만 뛰어라. 뭐 하러 사서 고생하냐'라는 이야기를 남겨주시고 그렇게 걱정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매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93261f65c03b8390cb9bf188379051e2e5417996808d69f25648e9c4876a197" dmcf-pid="VJN6x8HEOH" dmcf-ptype="general">그는 "감사한 건 2020년 처음 시작할 때 3000명의 8.15 러너들 30개 정도의 기업이 함께해 줬다. 올해는 벌써 19450명 모집이 마감됐다. 진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 벌써 815만 원 기부하는 기업들이 100개가 넘었다. 그래서 저는 달릴 거다. 근데 왜 이렇게 광복절이 빨리 돌아오냐. 작년에 심박수가 220까지 올랐다. 숨이 안 쉬어져서 머리 위에 물을 부으면서 온도를 낮춰 겨우 숨이 돌아와서 다시 뛰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54b32870e68e148e5096165c6a0251290ef12636217aba6ac9997abaa852c5" dmcf-pid="fijPM6XD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은 작년 815런 당시 숨이 안 쉬어지는 고통을 받았다. / 유튜브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40505bauq.jpg" data-org-width="640" dmcf-mid="UuhaAgqy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40505ba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은 작년 815런 당시 숨이 안 쉬어지는 고통을 받았다. / 유튜브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ba4ef220b3ac74ad30f55ce278f9d167bd12f52f8dd126035af62e90fa2db" dmcf-pid="4nAQRPZw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션이 815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 유튜브 '션과 함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41739scis.jpg" data-org-width="640" dmcf-mid="u6zYXWo9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ydaily/20250807000241739sc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션이 815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 유튜브 '션과 함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dbf2d45100bdaea685d5109d9e3e4a8bb9e3aa17b12cf14dfebc1f288048a1" dmcf-pid="8LcxeQ5rrW" dmcf-ptype="general">또 "근데 그거 아시냐. 81.5km 다 뛰고 나서 다시 여러분들께 달려가 공연을 한다. 정신 나간 거 같지 않나. 그날 계신 분들은 세계 유일무이하게 공연하는 가수를 보실 수 있다. 공연 끝나고 여러분과 함께 8.15km를 또 달린다. 저는 그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광복 80주년 광복절 의미 있게 만들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979dfd41ef3fa59db44b661ef83107c6ba5d434dcb53198c0782f6681bf57a5" dmcf-pid="6Nwdne3Isy"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무슨 일 있는 줄", "기대할게요", "저도 참여합니다", "션 진짜 대단하다",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거 아닌가",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어떻게 81.5km를 뛰지?", "너무 더운 날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TF인터뷰] 이븐, 플러팅하기 딱 좋은 때

08-07
다음

“유일무이 목소리” 애즈원 이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종합]

08-0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션, 살 빠져 초췌한 얼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러닝 그만 하나?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