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故 송영규 마지막 길 지켰다 "영원한 나의 형..사랑합니다"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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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9a06add7a2d097fd726a86d53dc84db932dd840d78e723a218326e9632a9fd" dmcf-pid="QTlZx8HE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상윤(왼쪽) /사진=스타뉴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001657834xer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cikFZA8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001657834xe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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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윤(왼쪽) /사진=스타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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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윤이 고(故) 송영규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c0057437040263cf145c2159af6dd35e8dbe1d51436ffd5b264ee520c837ce7" dmcf-pid="yx6nWSJqvY" dmcf-ptype="general">이상윤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전 송영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5e88b9884043771cc86a091fed9da107ac7b9d8c8aea6171fa2e56c864b0441" dmcf-pid="WMPLYviBlW" dmcf-ptype="general">게재된 사진에는 고 송영규와 이상윤, 배우 송창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2008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p>
          <p contents-hash="c113d4fee0506bccf8036e9fba61b674fb13822cdd9fe437243e7a6294ee51a3" dmcf-pid="YRQoGTnbSy" dmcf-ptype="general">이들은 나란히 어깨를 맞댄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고 송영규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b7fce04108015ebc0d1936cd72866b88b157d1505973bfb93c8f136ee534a" dmcf-pid="GexgHyLK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상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001659103ypmh.jpg" data-org-width="560" dmcf-mid="8OGpne3I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001659103yp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상윤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77781e97eda01cfcb6a7149dd678d0f5fa404574ae4a2866bcec4163028987" dmcf-pid="HdMaXWo9lv" dmcf-ptype="general">
           또 다른 사진에는 고 송영규의 납골함이 담겼다.
          </div>
          <p contents-hash="4b5a6c85d02c80a2fe52651967120bcd9dc04e6fbd08aa7b5a861d54472844d1" dmcf-pid="XoikFZA8h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상윤은 "형이 우리에게 주신 행복, 형한테 받은 사랑의 크기만큼 우리들 마음에는 큰 구멍이 뚫렸다. 연락 자주 하지 못해 정말 너무 너무 죄송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388bce07e4e61704aa1f673dcaa6f80df99491df35c62345cbf50adff42e3f3" dmcf-pid="ZgnE35c6T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하시기를. 사랑합니다. 영원한 나의 학범이 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a6d928c6130f71c2622fbee9373b5d5f48617b8f1dabada3e4c9b7accbb8cb" dmcf-pid="5aLD01kPvh" dmcf-ptype="general">한편 4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송영규는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에 있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p>
          <p contents-hash="7330c942690f914c552bd6996582741ece729a8940dd57dbfcccb5e875585f8a" dmcf-pid="1NowptEQSC" dmcf-ptype="general">발인식은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상주에는 배우자와 두 딸이 이름을 올렸다.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p>
          <p contents-hash="890b0add5e5e959d711232b840b8e815df90e783b02fbbebd173ba993db93f5c" dmcf-pid="tjgrUFDxSI"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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