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정숙, FA 시장 나왔다..상철, 옥순에 직진 “네가 ♥좋다” (‘나솔’)[종합] 작성일 08-0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3tQLd0C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ed9a19458a545c21f6962cc960c4607a313d42ed43027fcfb7e0142624f87" dmcf-pid="80FxoJph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8417sahd.png" data-org-width="650" dmcf-mid="9bw570rR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8417sah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7ddc8b34d2b02fc7e340be3199ff63e0b74b07bd5f273c64d1977fdf893ac0" dmcf-pid="61tQLd0CSV"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7기 상철이 옥순을 향해 직진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f96228d0bb1060d1acdf432f94f38d30b9de6cd1c36a255ad1ffb4578f8554e" dmcf-pid="PtFxoJphh2"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매칭된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e7d0517d4ec265706777c23f70b2e1c6d76a4becf2033f8cdaf9709eda2de53" dmcf-pid="QF3MgiUlS9" dmcf-ptype="general">이날 상철은 다대일 데이트에서 정숙이 아닌 옥순에게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옥순이 머리를 풀었다 묶자 “머리 푼 거랑 묶은 거랑 다른 느낌이다”라고 하거나 음식이 나올 때도 먼저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26c4775d4bb76f632124de44a7513296981b4439970a61bfc2cb22a2134994b" dmcf-pid="x30RanuShK" dmcf-ptype="general">이를 눈치챈 정숙은 인터뷰를 통해 “나한테 은근히 느껴지는 미안해하는 감정과 옥순님에게 쏠리는 그 관심. 처음에는 뭐지? 그러다가 옥순님이 머리를 묶었는데 묶은거랑 푼 거랑 느낌 다르다고 들었을 때 머리 묶고 푼 차이를 알아보는 것 자체가 관심이다. 다르다고느낀 것도 관심이다. 점점 깨달아가면서 허탈한 것도 있다”라며 “내가 왜 눈치를 못 챘지, 나 자신에게도 실망”이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c94a5daabf228351c85465427c928c09dc23eb66e48ad5c28394214444973d" dmcf-pid="yaNY35c6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9734jqhf.jpg" data-org-width="530" dmcf-mid="2enSZYg2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9734jqh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b9006c843ac770e770f8c88a18363f5eecdf86155ca91d94ecb483900cbb97" dmcf-pid="WNjG01kPlB"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상철은 동시에 질문을 던지면서도 옥순에게 우선적으로 리액션을 보였다. 하지만 옥순은 “그냥 아무 생각 없었다. 이미 정숙님과 사이가 크다고 생각했던 중이라 제가 할 일에 집중했다”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이걸 눈치를 못 챈다고. 옥순 성격은 직접 얘기를 들어야 결정이 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d5710b74c5f5574a1c8ee4ef71171dbdf506b2796126b7f48addea4c6a008da" dmcf-pid="YjAHptEQTq" dmcf-ptype="general">이어 옥순은 “너무 고맙게도 정숙님이 질문을 많이 안 하다보니까 질문 할 수 있으니까”라며 “취향 영화 이러 부수적인 것들 질문 많이 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84a4a648d0710dae71e34ac6ef62912940fc0225c485d5bdbd16cc35f83a79b" dmcf-pid="GAcXUFDxWz" dmcf-ptype="general">끝으로 상철은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냐”라고 물었다. 정숙은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옥순은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큰 뭐가 없으니까 그런 상태가 지금 이렇게 쭉 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상철은 “저도 아침에 했다”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이경은 “상철 씨가 대쪽같은 면이 있다”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2436ebe9e9bc4a73ed16a7b07bf4ce8bcb5b430479f1108f9d205d5284774" dmcf-pid="HaNY35c6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9940kshk.jpg" data-org-width="530" dmcf-mid="VrrFBuOJ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09940ksh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b1790580e85585a4b3fade6c4ade9a4c4bcb6628c7a745c22bd10e82405806" dmcf-pid="XNjG01kPWu" dmcf-ptype="general">데이트를 마치고 정숙은 “굉장히 불편했다. 제가 불청객이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었고 상철님이 어떤 마음이 든지 말든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다 했는데 두 분이 확실하고 확고한 거 보니까 저도 안 좋고 상철님도 안 좋고 옥순님도 안 좋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70ac11f5828e5b628b0fba1397067da7f1d1e93aa8813cdb59780bc73d5558" dmcf-pid="ZjAHptEQC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직진 안 해야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들었다. 이 상황을 부정하고 싶기도 했지만 오히려 좋았다. 내 마음도 정리할 수 있고 누군가에 방해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제 정숙 FA 시장으로 나온다. 정숙은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아쉬울 게 없다”라고 흥미진진하게 바라봤다.</p> <p contents-hash="e1032b2e4854b083931800e7fa5dc5408e2e1b462a96d8cc10297f4010c115d1" dmcf-pid="5AcXUFDxvp" dmcf-ptype="general">한편, 상철은 영수에게 “옥순한테 확실히 말할 거다. 나는 네가 좋다. 온전히 옥순에게 신경 쓰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영수는 “그럼 이 틈에 내가 치고 들어가면 되는 건가”라고 생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a780405b20478de93b614fed0218c9a27c31c0c4704f68fa10b96b93c45e5" dmcf-pid="1ckZu3wM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10124erkm.jpg" data-org-width="530" dmcf-mid="f2bgwc2X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01410124er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fdd38959c6129769935ee6c842c58193cc62d15aeb5137ab0205435ead461d" dmcf-pid="tkE570rRW3" dmcf-ptype="general">이후 상철은 옥순을 불러내 “어제 여기서 소주 마시고 했는데 그게 너무나 평온한 내 일상 느낌이었다”라며 직진을 선언했다. 그러자 옥순은 “내 다른데 갔으면 어땠을 거 같냐”라고 했고, 상철은 “가든말든 상관없이 직진이다. 오늘 아침에 바로 말했어야 했는데”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d1fb781c3b7d1419878beed0d4e2c2de34ad5a58541f381b9f4939082f55610" dmcf-pid="FED1zpmeSF" dmcf-ptype="general">옥순은 “빌런이다. 회피런”이라며 “저는 상철님이 공용거실에 없고 그래서 이게 무언의 거절인 줄 알았다. 그 다음에 뭐가 없으니까 그래서 저도 포기하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철의 직진 선언에 옥순은 “진짜 놀랐고 ‘와 대박’ 이런 느낌. 상철님은 선택했는데 저한테 와 줬으니까 본격적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c59404606787de24e7a03629dbf5d96e5a1eeffcb87aeade76430219b2542ab" dmcf-pid="3DwtqUsdyt"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05f463507b358d928807ae7e350420511f36782e275b9681c7ce09e27ace63d" dmcf-pid="0wrFBuOJy1"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SOLO’ 27기 옥순 “상철·정숙, 솔직히 질투나” 08-07 다음 바비킴, ♥자연미인 아내 얼굴 공개 "10년 만에 재회→결혼 골인" ('라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