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대바늘로 입을 꿰매야"…예의 없는 27기 영수에 '분노' (나솔)[종합] 작성일 08-0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Glu3wM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c9890e86ad25c65a1f45557a0a7bb40c111ccc11ad61c3e9e28b969d9d22e" dmcf-pid="7IHS70rR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658816mwmr.jpg" data-org-width="550" dmcf-mid="0SyYKzCn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658816mw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61929cbde6f9c7f19efc50602fb5ab7c857dee7ab8ab18fb0e432402f97416" dmcf-pid="zCXvzpmeH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나솔'에서 27기 영수의 예의 없는 모습에 데프콘이 경악했다.</p> <p contents-hash="6bd9a2a97b7fc85a259df36657b5c32beb0c284393ce6270777c22b9fc25b662" dmcf-pid="qhZTqUsdYK"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여자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192d35fbf889109d9b014404cd1acc47b296337ff185c0d926177bdfc5f9f75" dmcf-pid="Bl5yBuOJHb" dmcf-ptype="general">첫 순서는 상철이었다. 상철은 제작진에게 "(저는) 정숙 님이다. 첫인상 선택하면서 남았던 미련이 안 없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송해나는 "그런데 정숙이 선택을 안 하면 영수는 또 마음이 바뀔 거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이게 공식 기회인데 정숙은 상철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a93283b4cd55778a4205bf162c6a0bc9a479520e6b9366a73b7a2a58823f510" dmcf-pid="bS1Wb7Ii5B" dmcf-ptype="general">상철의 바람과는 달리 상철을 선택한 사람은 영숙이었다. 영숙을 확인한 상철은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데프콘은 "일단 대화를 나눠봐야 한다. 지금 영숙은 영수가 재미있다"라고 설명했다. 영수가 "짜장면은 안 먹는다"라고 말하자, 영숙은 "고맙다는 인사는 없냐?"라고 물었다. 영수는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영숙은 "어제 랜덤 데이트도 재밌었고, 괜찮으신 것 같다"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b244eff1df7fa046fce95c5eec311a31cb1eb433d03ae92f5659c60c6535b" dmcf-pid="KvtYKzCn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700129zzik.jpg" data-org-width="550" dmcf-mid="pFhS70rR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700129zzi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b0fdd31a115b1a70b7f3cf7955d64c9da087318ef87278951c9d940b127c92" dmcf-pid="9TFG9qhLGz"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영수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남자 선택이어야 했다. 몇 대 일이 됐든 상관없이 정숙 님이랑 데이트를 해보고, 영자 님인지 정숙 님인지 선택하고 싶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데프콘은 "영수는 지금 본인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표정 풀어라. 죽으러 가냐? 도살장 끌려가냐?"라며 안 좋은 영수의 표정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3fb5cd6cbc935af9b98f8f0ad454a32ceb087ca3f10c0927f6ba82e886886b9b" dmcf-pid="2ZzFPfYcG7" dmcf-ptype="general">영수와 영숙이 탄 차에는 정적만 흘렀다. 영숙이 먼저 "일단 오늘 재밌게 얘기해 보자"라고 얘기했지만, 영수는 "제가 지금 그걸 신경 쓸 정신력이 부족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이경은 "대단하다"라고 감탄했고, 송해나는 "어떻게 생각하면 되게 못됐다. 너무 솔직한 건 알겠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70349a1c22f0973783ca71c80f392a23b1cf45ded2b0ab61077cd06a6e892" dmcf-pid="V5q3Q4Gk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701434twaf.jpg" data-org-width="550" dmcf-mid="UJJPEjKG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xportsnews/20250807005701434tw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a648a70e6241b807910656ff14451c24c95114861bcc2fa06392bebf7b0ffc" dmcf-pid="f1B0x8HEZU"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못됐다고 하기에는 사람이 입체적이라. 가끔 주둥이를 꿰매고 싶지만 그렇다고 주둥이를 꿰매는 재미가 없다. 가끔 열어놔야 해서 반만 꿰매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41b88df57c9aaa090f8879a55e69bcdc705812ed204e9941511d3d006ecef3d" dmcf-pid="4tbpM6XDHp" dmcf-ptype="general">영수가 "두 분 중의 한 명을 오늘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그럼, 숙소를"이라고 말하자, 영숙은 "빨리 가서 얘기를 해보겠다?"라고 영수의 말을 대신 완성했다. 영수는 "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입을 꿰매게 대바늘을 가져다 달라"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영수 매력적인 남자인 건 알겠는데 이건 예의가 없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ff887e117afd30ffe36721e4aa0bd95f9a2dd1afef403b7a72e73dae9f1cdf3" dmcf-pid="8FKURPZw50"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 EN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639ueQ5rH3"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하루 2L 물은 독 08-07 다음 플라즈마 물리 난제, 韓 연구자 풀었다…‘다중 스케일 연계’ 실체 입증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