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은 모두에게 친절" 상철, 옥순 선택 결정적 이유는… 작성일 08-0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elzpme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e15ef64f406ff8825b9a4c8cb687d441b809d220120024e51e4a3f2a02ede5" dmcf-pid="fjZQrkVZ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철이 결국 정숙을 마음 속에서 밀어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05906149zk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9z2Fx8HE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05906149zk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철이 결국 정숙을 마음 속에서 밀어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2caca5980f2857112b75e968a37e34f41a38c6b9a648b62afd1001ab161089" dmcf-pid="4A5xmEf5Yz" dmcf-ptype="general">정숙과 옥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상철이 정숙의 가벼운 친절함에 실망했다. </p> <p contents-hash="84903ed7c47da9d4f528bd89e6afd6230cacd45b5cf7d48c63b4ae5e077637be" dmcf-pid="8c1MsD41G7"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3화에서는 정숙, 옥순이 상철을 두고 경쟁을 하는 구도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1802317275b73ce9fe1778938be260783d0f853daf26e8a92bf29542e43dff6" dmcf-pid="6ktROw8tHu" dmcf-ptype="general">앞서 전날 옥순과 1대1 데이트를 한 상철은 옥순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f5e8446bf0bf7c1b48215c843f4d58753aabb62a8e33dcb75ad429f45e1a20a9" dmcf-pid="PEFeIr6F1U" dmcf-ptype="general">이날 아침 인터뷰에서 상철은 "비중이 5대5가 됐다. 정숙은 내가 원하던 여성상이다. 밝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다. 반면 옥순은 나와 비슷하다. 내향적이다. 난 내향적인 사람을 만나본 적은 없다. 고민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b281fe97101b3e03faa71112a20745a9af01171fc6fea50d0ccc95c0561b176" dmcf-pid="QD3dCmP3Xp" dmcf-ptype="general">하지만 상철은 영수, 영호와 아침 산책을 하며 마음을 옥순으로 굳힌 모습이었다. 정숙이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자 특별한 확신을 느끼지 못해서다.</p> <p contents-hash="4305c934ccb605fd47e2295fad7c4b14bef66c5320c522eedd7dd948d373de97" dmcf-pid="xw0JhsQ0Y0" dmcf-ptype="general">상철은 "정숙이랑 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그래서 대화를 못하겠다"면서도 "정숙은 모두에게 재밌고 모두에게 다 똑같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3e1b200244671e331321b32a1e8b8c708916f591a2466dfe8b85bc78dc1d4e" dmcf-pid="yBNX49TN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숙이 아닌 옥순을 선택한 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05907600oicj.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3dCmP3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05907600oi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숙이 아닌 옥순을 선택한 상철.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c2e347497c0564cd7239591ba08acab554d4f1803c3481ceb701be3d93ca8c" dmcf-pid="WbjZ82yjZF" dmcf-ptype="general">영상을 보던 3 MC들은 "날카롭다. 저 남자가 심연을 본다. 캐치 능력이 좋다. 정숙이 모두를 깨물고 좀비화시키려고 하니까 그렇다. 본인만 좀비가 됐어야 했다"며 상철에게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0ef905a1eaa490692070f5a8630aa4d59ca21f6eb538ff0810b171cb443239b" dmcf-pid="YKA56VWAYt" dmcf-ptype="general">또 상철은 "반면 옥순님은 차분하면서도 재밌다. 또 모두에게 그러는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때 옆에서 듣던 영수, 영호도 상철과 공감하며 "맞다. 옥순은 명확하다"고 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0efae6b0e524a50fafcb50de90d0132554847fea6a4f7e6f7be51f79c2dae52" dmcf-pid="G9c1PfYct1" dmcf-ptype="general">곰곰이 생각하던 상철은 "방금 말하고 정했다. 갑자기 정해졌다"며 옥순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졌다.</p> <p contents-hash="145efbe5e711243bd30d88387b60111738365f01a784dcbc2d325ebc342a3bb0" dmcf-pid="HfD3M6XD15"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도 상철은 "정숙님이 성격이 좋다. 장난 잘 치고 재밌다. 하지만 너무 다 그렇게 한다.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살짝 다르게 행동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숙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은 듯이 말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X4w0RPZwG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이계호 “25세 딸, 유방암으로 세상 떠나…” 무료 강의 이유 08-07 다음 박나래·딘딘, 촬영 이틀전 일방적 '하차 통보'.."이제 안와도 된다고"(나래식)[핫피플]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