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영숙 선택에 '무례한 데이트' 만행…3MC "이건 사과해야" 작성일 08-07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bsj6XD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35293139138b7b8baed820bfab909a923ad5022943f3a291595bc88bf7ef1" dmcf-pid="qPKOAPZw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수가 영숙과 데이트를 하며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13906008xzb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h6BGaV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13906008xz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수가 영숙과 데이트를 하며 무례한 태도로 일관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bd33070eb62f2693f83d68b13293dfb432acfeb3cf8c273560f2b4bf86b72c" dmcf-pid="BQ9IcQ5rt4" dmcf-ptype="general">정숙의 선택을 기다렸던 영수가 영숙의 선택을 받자 무례한 태도로 일관하며 MC들의 분노를 샀다.</p> <p contents-hash="c2e43008af7f753436fa4708b3fedc0f20b19f41c7ddc815842cb6aad2511af6" dmcf-pid="bx2Ckx1mZf"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3화에서는 여자가 선택하는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9e8183cfb13a8387c74d13652aaf345266c87f17d6afa179f2075cd6c219e65" dmcf-pid="KMVhEMts1V" dmcf-ptype="general">앞서 영수는 데이트 선택 전 정숙에게 대화를 신청해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장거리 연애는 배제하고 한번 제대로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2f01057ee207249b47f48d5c4a3a9925e518f8d83db6fd952cb5e33c815bbc" dmcf-pid="9RflDRFO12" dmcf-ptype="general">이때도 영수는 정숙을 기다렸지만 정숙은 상철을 선택했고 영수는 랜덤 데이트 때 만났던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p> <p contents-hash="57b9c9b84ca606e752262d568281ab77ede8b205bddfa1cb8ebe8cf6bb6f609b" dmcf-pid="2e4Swe3I59" dmcf-ptype="general">이때부터 영수는 속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드러냈다. 선택이 끝난 후 차까지 이동하는 길에도 영수는 영숙과 말없이 한 발짝 떨어져서 걸었다.</p> <p contents-hash="16056eb6b67ce5b19659f0b13944ade2f5452800a6ca318f53c1b0e9bb746e94" dmcf-pid="Vcntyc2X1K" dmcf-ptype="general">어색한 정적이 맴돌자 영숙이 먼저 "일단 오늘 재밌게 이야기해 봐요"라고 말을 걸었지만 영수는 "지금 그거를 신경쓰고 있을 정신력이 부족하다"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9e36356ba780b4418297e62ca345c4fcd6fb15b8dcc517ce14a2bd51613f758" dmcf-pid="fkLFWkVZ1b" dmcf-ptype="general">이어 영수는 "두 사람 중에 오늘까지는 확정하기로 했다. 그러면은 숙소를"이라고 말을 뱉었다. </p> <p contents-hash="15456c1185349cb6963518fad9044a76cba0d7af2031ff61f489abf2650e8579" dmcf-pid="4Eo3YEf5HB" dmcf-ptype="general">이때 영숙이 "숙소에 빨리 들어와서 얘기를 더 해보겠다?"라고 떠보자 영수는 바로 "네"라고 답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50261b42a24ac0e8621e6d6d7d03b309cf717b0ad7ef63f76e343c58a81e1a0" dmcf-pid="8Dg0GD41tq" dmcf-ptype="general">충격을 받은 송해나는 "이건 정말 나빴다. 매력적인 남자란 거 너무 알겠는데 이거는 예의가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p> <p contents-hash="8f0fa03eb885e5ef478d7a671db90198400f938b3f44b475ecbf8e044d54b7f7" dmcf-pid="6wapHw8tZz" dmcf-ptype="general">데프콘 또한 "대바늘 좀 갖다줘라. 쟤 입술 좀 꿰매야 한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8b9afc2f543525e80461419901bc7f0dd577a9c4a6ec9028599fe7205a292" dmcf-pid="PrNUXr6F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수의 무례함에 화난 송해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13907439gh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6h6BGaV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13907439gh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수의 무례함에 화난 송해나.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878a85dba064060d586b1a2a7763fad529d299134107cf1c293e3740bbee3f" dmcf-pid="QmjuZmP3Xu" dmcf-ptype="general">이후 이어진 데이트에서도 영수는 밥을 먹는 데만 집중하며 앞에 앉은 영숙을 무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a1e9b2348048e68f058b4a686b2ced2dd4016c23ff632fb42fcd10233ed45ce" dmcf-pid="xsA75sQ0YU" dmcf-ptype="general">영숙이 "이름 맞추기 할래요? 좋았던 여행지는 어디예요?"라며 대화를 이어가려고 시도했지만 영수는 시큰둥하게 짧은 대답으로 영숙의 대화를 끊었다. </p> <p contents-hash="7bfcc8d8ab1805a99ebf9e5b883b542d6d98ff2bb38faa55b2f40c5d71bff832" dmcf-pid="y9Ukn9TN1p" dmcf-ptype="general">이때도 송해나는 "말투 진짜 확"이라며 화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0b2b9310a60f2d63267e4824d29cb57331ed0ac644abc09cd417c79ce42ca47" dmcf-pid="W2uEL2yj50" dmcf-ptype="general">심지어 영수는 데이트에 실망한 영숙에게 "그니까 왜 여기로 왔어요?"라며 물어보며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p> <p contents-hash="f875399e0fd4ae034ba4d56c7392596385b9e3b377bcd93c7dba3dd985195c40" dmcf-pid="YV7DoVWA13"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영수는 "불편했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없으니까 음식에만 집중했다. 맛있었다. 미안하긴 했는데 미안해할 여유가 없던 것 같다. 빨리 숙소에 들어가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84a250f32bcfdf1ba39a89543b69c9dffd9be8d534b77891484c62daaf329e" dmcf-pid="GfzwgfYcGF" dmcf-ptype="general">MC들은 "영숙씨 그냥 영수씨 한 대 쳐라. 나를 선택해 준 이성한테 저게 무슨 말이냐. 영수씨 꼭 영숙한테 사과해야 한다. 방송 나갈 때 이미 해야 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4eab418d3392d05f5267ae1e68a3dbdc1151b9fbe08fd418a187a3b7d0520b6" dmcf-pid="HWI4zWo9G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정, '두 번의 방심은 없다'…IBK기업은행배 결승2국 반격 성공 08-07 다음 이시영, '전남편 비동의' 둘째 임신중 미국살이 후유증.."몸 염증덩어리돼"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