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조건이었다?" 영식, 데이트하다 전여친 언급한 사연은… 작성일 08-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wBJbSg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8057a93ac3c7bdd7069b48354ee9719440429097c99c2a7ce1cded87cdb26" dmcf-pid="GPrbiKva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식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22348816bvqe.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h4N8HE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22348816bv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식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df9a2a80f5221c941555a82ea237d7717a851c85d69c1ea309cb017a590153" dmcf-pid="HQmKn9TNZB" dmcf-ptype="general">영식이 정읍에서 현숙과 데이트를 하다가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d35afe3a8e6816c17605f9c45ffc5d2088ca8f7286b38008713cb81ffa827ba" dmcf-pid="Xxs9L2yjXq" dmcf-ptype="general">6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3화에서는 영식이 현숙의 선택을 받아 1대1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b0fb73b1516be87573c429e320dd327719818a67f10dbed7bd99cc52fa7c1b3" dmcf-pid="Z4EzeqhLtz" dmcf-ptype="general">이날 영식은 "남자들끼리 모였을 때 내가 말했다. 그 여자 이름 뭐더라. 순자. 순자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라며 옹졸한 표현으로 현숙에게 말을 걸었다.</p> <p contents-hash="2c9d32975eec442414e12f3e98d3cc2df50b79feee0d80fc151b16cd07c44741" dmcf-pid="58DqdBloX7"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는 그냥 순자님한테 직진한다고 선언했었다. 근데 그 분께서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어 했다. 내가 조급했나 싶었다. 나도 다른 사람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현숙이 가장 먼저 생각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4a9d0661eb97f870a6b18802a268c026b93e2026cbc2be78c32f97beee3c7c" dmcf-pid="16wBJbSgGu" dmcf-ptype="general">데이트는 막힘없이 흘러갔고 두 사람은 아쉬움에 카페에 들러 데이트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f0f89e1f5052a3993d0b7a41fa22fa1e5bd38e209d1c66bd4a3bdb50af5a579" dmcf-pid="tPrbiKvaZU" dmcf-ptype="general">이때 두 사람은 배경이 예쁜 곳에 자리를 잡아 서로 독사진을 찍어주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2423bb5c0664a4714a9efc305ceeeb296a317383c323023952c064e718575" dmcf-pid="FQmKn9TN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숙과 데이트를 하며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영식.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22350166hdp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gmKn9TN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oneytoday/20250807022350166hd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숙과 데이트를 하며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영식.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35a0d8c381f9a7781d3fea1617e94597c064b840e0f9678091bedf21805ee4" dmcf-pid="3xs9L2yjG0" dmcf-ptype="general">데이트가 끝나고 차에 탄 영식은 "뭔가 이상했다. 이런 '로맨틱'이라는 걸 진짜 오랜만에 느껴본다. 30대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인가 싶다"며 현숙에게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15e71d37b5a5ecc6589b3cc3e52ecda7ac71967c56e3ad3c561292f64b43d56" dmcf-pid="0MO2oVWA13" dmcf-ptype="general">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영식은 "전 여친이 정읍 사람이다. 장기 연애를 하며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결혼은 조건이었다.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조건 때문에 헤어졌다.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건이 안 맞아서 헤어졌다"며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b74d6c7ffad42b2f3c3bea4da078ca03d4a35fa908b93ea53e59d3512465314" dmcf-pid="pRIVgfYcXF" dmcf-ptype="general">이어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조건만 보고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조건에 목을 맸던 것 같다. 직업, 경제력이 좋으면 장가가야겠다는 생각이었다. 난 성격이 좋아서 누구든 맞춰줄 자신이 있었다. 오늘 현숙이랑 데이트를 하는데 이런 감정이 오랜만이었다. 조건보다 그 감정이 뭔가 더 우선시 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UeCfa4GkZt"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남일♥김보민, 폭풍성장한 아들 근황…아빠 키 훌쩍 넘었네 08-07 다음 '15만 관객의 중심축 된다'...에스파, 'aeXIS LINE' 투어로 2025-26 아시아 강타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