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중3?” 윤경호, 모태 노안 사진 공개 "10살 올리니 오디션 합격"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FoWldz0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71d12adb9d5345338a5e7473e4c30e8e9732f6392c5ad2b5a7918ed985668d" dmcf-pid="tIyQsEf5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187wybr.jpg" data-org-width="1200" dmcf-mid="Hyzk1GaV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187wyb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171da9417a3f3ecb79b2934ba74e980a8f99b29e1838bfa9132e5eb545dec12" dmcf-pid="FCWxOD41Fy"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경호, 34살 소리 듣던 15살 얼굴 공개 </div> </div> <p contents-hash="715f9f751d136e8a5cda48c94964e91ba714bdd08ee4abae9c6c99fac39fa0fd" dmcf-pid="3hYMIw8tUT" dmcf-ptype="general">배우 윤경호가 타고난 노안 때문에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p> <p contents-hash="a44283f55348f824abaa842ccac41bd2f70c52e103fa781cb7533b7997c2c3ee" dmcf-pid="0lGRCr6Fuv" dmcf-ptype="general">6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더블럭'에서는 데뷔 20년만에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윤경호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21e19e6e015db72ee19f7637ab83cf6927874833d473f45446d94da5827d36d" dmcf-pid="pSHehmP30S"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중3 때 34살 이야기까지 들어봤다"며 "제 나이로 프로필을 내면 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f19b2ec03a8504d4441f9bcdf9edc67ebf2d051561b6f71cbcbd75117388a83" dmcf-pid="UvXdlsQ0Fl" dmcf-ptype="general">그는 "얼굴보고 30대인줄 알았는데 나이가 안 맞았던 것"이라며 "한번은 나이를 적지 않고 오디션에 지원했다. 1차가 붙어서 갔는데 나이를 물어보더라. 우물쭈물하니까 1970년생? 이라고 추측했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004451ff80d0d548d1897da5eb5e153a6a5f7176a6d29260dd1913495e128" dmcf-pid="uTZJSOxp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386yzi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apNHTnb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386yzi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3c4c2e6a1251e7e5d25e7bca3681dbb45a86b05d56e09f050326d533497505" dmcf-pid="7y5ivIMUUC" dmcf-ptype="general"> 윤경호는 "속으로는 그정도로 보인다고? 놀랐지만 그렇다고 했다. 실제 나이 보다 10살이나 올린 것"이라며 "그런데 그 단역 오디션에 합격했다. 촬영이 다 끝나고 말을 해야겠다 싶어서 조연출 감독님께 가서 '사실은 제가 1970년생이 아니다'라고 했더니 바로 '더 많으시죠?' 그러시더라. 그때 좌절감은 말할수가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430585885a109c2b850d71f421f077248deb0d3f6c7226daf976f2c81a72c55" dmcf-pid="z0BDFXj40I" dmcf-ptype="general">윤경호는 "그게 아니고 1980년생입니다"라고 밝혔는데 영화 '식스센스' 수준의 반전 충격을 느끼시는 것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24bfe9e74acf6234da7a930327d3db8f1f55db92ff0029a70e1b0dc616910e" dmcf-pid="qpbw3ZA8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590mx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aFR6XD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65145590mx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4bc801c924b82492e8d24ecd30feb570efe7629f461f2ed511e66a4f2422d0" dmcf-pid="BUKr05c6ps" dmcf-ptype="general"> 이날 윤경호는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 꿈이 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며 "하지만 다른게 생각이 안났다. 어느날 아버지가 '굶더라도 대학로 가서 굶어라'라며 유산으로 받은 밭을 파셔서 3천만원을 지원해주셨다"고 했다. 또 "군대 다녀온 동안 모아온 용돈으로 2백만원 통장을 만들어 주시면서 박피를 하든지 의미있게 써라라고 해서 피부과를 갔다"며 "정말 아픈데 효과가 가장 좋다는 80만원 박피 시술을 받았다. 90% 이상의 효과를 보실 것이라는 의사의 호언장담에 힘입어 시술을 받았다. 정말 너무 아프고 심장으로 통증이 전해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또 "한 달 동안 빛을 보면 안된다고 해서 동굴에서 사람이 되길 기다리는 웅녀처럼 어둠속에서 지냈다. 한달 뒤 병원에 갔는데 너무 똑같은거다. 제가 실망하니까 의사 선생님이 '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전을 해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70% 정도는 좋아지신거다'라고 말씀하셨다"고 외모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0971eeba564e6e1564f5fee330944673aec0aa46515bd6505c3b6a3e202bc34" dmcf-pid="bu9mp1kPzm" dmcf-ptype="general">한편 윤경호는 '중증외상센터' 히트에 이어 최근 출연한 '좀비딸'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K72sUtEQ3r"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상철, 고민 끝..옥순에 직진 선언 “‘인기女’ 정숙, 모두 똑같이 대해” (‘나솔’) 08-07 다음 이정진, 드디어 ♥핑크빛?…'고소영 닮은꼴' 조정민 "되게 편안해" (신랑수업)[전일야화]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