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톰 크루즈♥︎37세 아나 디 아르마스, 무르익어가는 사랑.."정말 좋아해" [Oh!llywood] 작성일 08-0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PiSOxp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d646e8343a9c377b61abc19814fc4b84b0ba211997388662202cc27694dfb2" dmcf-pid="xHQnvIMU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71458776odsm.jpg" data-org-width="650" dmcf-mid="P0VMOD41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poctan/20250807071458776od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802e7ee7f08f38ed0a6a9f6c44dc658a8df268d0a0b1c1d8995e52dd8a94c5" dmcf-pid="ydT5PVWAv7"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톰 크루즈(63)의 관계가 점점 무르익고 있다.</p> <p contents-hash="e06270701e8a0fcea05d4c240b665d38f8bb4b84f53bfcefa430e89f192b81ab" dmcf-pid="WJy1QfYcCu"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People)지는 “두 사람이 최근 미국 버몬트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식통의 말을 전했다. 특히 아나 디 아르마스는 버몬트에 본인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4f21af27d0f733ad5ef0b44168c758af7c074eb8c73108dc96792f9b68f1dc6" dmcf-pid="YiWtx4GkWU"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아나가 이번 여행의 호스트 역할을 자처했고, 그녀는 톰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정말 좋아한다”며 “이제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할 차기작 '디퍼(Deeper)'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퍼’는 초자연적인 해양 스릴러로,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p> <p contents-hash="d83ba3f2776209b293fdd18ce3fb6074dbb572b37f487d5649bac1decc5b8772" dmcf-pid="GnYFM8HECp" dmcf-ptype="general">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아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버몬트를 정말 아끼는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어 했다. 그래서 톰을 초대했고, 함께 우드스탁의 서점, 빌링스 농장 등지를 다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7c68182e370d04928c0ea517da415557ea93268a9b3d55089166890831b52b" dmcf-pid="HLG3R6XDh0"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달 27일, 두 사람이 버몬트 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교제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톰은 아나에게 개인적으로도, 또 직업적으로도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2ae5399c55c0cb21616f441be5f41df43dc935732f6da4cf034b73b4d20c045c" dmcf-pid="XoH0ePZwv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영화 '디퍼'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와 처음 함께 작업하게 되어 설레면서도 긴장된다”며 “그가 현장에서 얼마나 철저한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 도전이지만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f2f7cb76caaa5be23804b774c3ee86b4df4aeb232ee861748e10db0eec75496" dmcf-pid="ZnYFM8HETF"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지난 2월 런던의 한 식당에서 처음 포착된 뒤, 영국 헬리콥터 투어, 스페인 요트 데이트, 오아시스 콘서트 동반 참석 등으로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c5524de6b9845a8aa573c3d21cbc69c95385ef7376728c42b5e8fd708e535f93" dmcf-pid="5LG3R6XDvt" dmcf-ptype="general">비록 아직 공식적인 교제 선언은 없지만,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9fc8da888c27face28ed02cede015083c01d7f6ff73cd1e30e8fad323d708cff" dmcf-pid="1oH0ePZwv1" dmcf-ptype="general">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더 파이널 레코닝’을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아나 디 아르마스는 ‘존윅’ 스핀오프 ‘발레리나’에서의 열연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크루즈는 그녀에 대해 “드라마도, 코미디도 모두 소화 가능한 대단한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f03d8f7f6086aaab814a54d3a97a562daf6320d8bd7e01b8b605ae322835e0b" dmcf-pid="tgXpdQ5rT5"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60d6dccd701d00a2c4936d1158f55f5530708fc69cc9f07681561cf140c15633" dmcf-pid="FaZUJx1mWZ"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소다 팝’ 커버 “10점 만점에 11점”…팬·작곡가 ‘입틀막’ 08-07 다음 "많이 존경했다"…어반자카파 권순일, 故애즈원 이민 향한 마음 '먹먹'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