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에’ 미스김 짝사랑 꽁트 작성일 08-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9DwA9H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e6ef6367de9114eeb4d87ab84fc9f0de8bb344317c2158bb098b8570fbfd59" dmcf-pid="392wrc2X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요일밤에’ 미스김 짝사랑 꽁트 (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bntnews/20250807072527853apai.jpg" data-org-width="680" dmcf-mid="tu0Lod0C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bntnews/20250807072527853ap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요일밤에’ 미스김 짝사랑 꽁트 (사진: TV CHOSU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0cb6a805b38e9d530b85579cdd9b3d1ea317c6c20eb4222f1fa325b8c6789b" dmcf-pid="0edyWldzJ2" dmcf-ptype="general"> <br>미스김이 나영, 안성훈과 함께 역대급 웃음 가득한 짝사랑 꽁트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a24a6a360d99ae49136ecbce862bbdd93564c125f313c778082ca2f64aa20dd3" dmcf-pid="pdJWYSJqJ9"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는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 4인방이 출연한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스김은 김희재, 나영과 함께 윤형주 사부의 팀으로 의기투합해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꾸몄다.</p> <p contents-hash="fb6ed0976dec20609ee16208033a36c44febfd30fd7babb52dcff7ded1881ad2" dmcf-pid="UJiYGviBMK" dmcf-ptype="general">평소 시원한 가창력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미스김이지만, 이날 무대 만큼은 196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따뜻한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윤형주의 부드러운 음성에 맞춘 미스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새로운 옷을 입은 듯 매력이 가득했다.</p> <p contents-hash="2c0cf533818ff18615711ce5212808b9a50ab128d6fa26e6d9c0225bb1e65127" dmcf-pid="uinGHTnbRb" dmcf-ptype="general">후배들과 기념비적인 무대를 마친 윤형주는 “남은 인생에 새로운 음악적 지기를 만난 것 같다”라며 “짧은 노래를 통해서 정말 친해졌다. 앞으로도 계속 그룹으로 노래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세대와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의 힘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fe5e3a9c8a6915b7a85a0bd9bb81be24660e2fac0ac514c4a02e1252b766c5a9" dmcf-pid="7nLHXyLKdB" dmcf-ptype="general">‘케미요정’ 미스김은 2라운드 듀엣 대결에 나영과 함께 ‘정신 채린 나영’으로 출격했다. 두 사람의 무대를 기다리던 윤형주는 김희재에게 “1라운드와 2라운드 전부 우승하는 수도 있냐”고 물었고, 그럴 수 있다는 대답에 “(쎄시봉)애들이 많이 섭섭해하겠다”며 미스김과 나영의 우승을 확신했다.</p> <p contents-hash="dc4b78e6c841913f6d76836011e8d70fd92f2e0b9a3c1f44e72d05d5060adde2" dmcf-pid="zLoXZWo9iq" dmcf-ptype="general">마지막 순서로 나선 두 사람의 선곡은 윤형주의 ‘꽃집 아가씨’였다. 미스김과 나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상큼발랄한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미스김의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시작한 무대는 나영의 꺾기가 어우러지며 흥으로 넘쳐 흘렀다.</p> <p contents-hash="aca2d75bee228f7cb53e3d21f1eb4d4b803c3da262f1845ea54600a551e87ef7" dmcf-pid="qogZ5Yg2iz" dmcf-ptype="general">‘꽃집 아가씨’라는 제목에 맞춘 두 사람의 연기도 볼거리였다. “얼굴도 뽀얗고 착실하게 생겨서 딱 서울남자다”라며 안성훈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스김에게 나영은 “내가 봤을 때는 완전히 안경빨이다”라고 일축했고, 그럼에도 미스김은 “서울남자 만나는 게 소원”이라며 설레는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17705bbcaab99cb0456e97e907dddfb2a5bfd68ca1888b36a4f2d1459d5b17e9" dmcf-pid="Bga51GaVJ7" dmcf-ptype="general">결국 나영은 “빨리 가서 좋다고 말해”라며 미스김을 떠밀었다. 꽃다발을 든 미스김은 심호흡을 하며 안성훈에게 다가가 “저기요”라며 말을 걸었지만, 돌아본 것은 안경을 벗은 안성훈의 낯선 모습이었다. 미스김은 “안경이 없잖아!”라는 비명과 함께 도망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989de685982d687fa4849c3aef4475e8f47d09c7ce40156bbd6b9cc970d7e13c" dmcf-pid="baN1tHNfRu" dmcf-ptype="general">웃음과 실력을 모두 잡은 ‘정신 채린 나영’의 무대는 291점을 얻으며 2라운드에서도 윤형주팀이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윤형주는 “그럴 줄 알았다. 내가 290점 넘는다고 그랬거든”이라며 미스김과 나영의 우승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KNjtFXj4nU"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옆 안보현, 웃긴 줄만 알았더니 울컥하네 [Oh!쎈 리뷰①] 08-07 다음 이정진♡조정민, 방송 인연…8살 차 극복하고 핑크빛 이루나 (신랑수업)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