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멤버들, 최유정 보러 '브로드웨이 42번가' 찾았다…"다들 날 기특해 해" [인터뷰②] 작성일 08-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FzUtEQXg">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Pg3quFDxX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7b586e0cdec1571f48f60c52fec50ee9c6cc228202b73ff11591afff797ed" dmcf-pid="QAu9BUsd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판타지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071704829tal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7rlIw8t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10asia/20250807071704829ta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판타지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2140843a652e80d7f0177ac0465c637f5cadf5bf6457c7ad1e3e47ad31c3d4" dmcf-pid="xc72buOJHn" dmcf-ptype="general">현재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 중인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위키미키 출신 최유정이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br><br>지난달 10일부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이하 '42번가')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최유정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그가 열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대공황기의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다. 정통 쇼뮤지컬의 무대 구성과 탭댄스 퍼포먼스로 유명한 작품이며, 화려한 무대와 대규모 앙상블의 화려한 탭댄스로 꾸며진 쇼다. 최유정은 극 중 무명 신인에서 스타로 성장는 주인공 '페기 소여' 역을 맡았다. <br><br>앞서 최유정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군 입대를 4일을 앞두고 최유정의 첫 주연작을 보기 위해 잠실을 찾아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br><br>최유정은 2016년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2017년 위키미키에서 핵심 멤버로 활동했었다. 두 그룹은 현재 해체된 상태지만 멤버들과의 우정은 여전히 끈끈했다.<br><br>최유정은 아이오아이 멤버들 중 김도연과 김세정이, 위키미키 멤버들 중에서는 세이가 공연장을 다녀갔다고 했다. 그는 "탭댄스 도전을 앞두고 제가 뚝딱거리던 그 첫 순간부터 봐줬던 분들이라 다들 저를 너무 기특해한다"며 "그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무대에 서 있는 스스로가 자랑스럽기도 하다"고 전했다.<br><br>특히나 아이오아이의 또다른 멤버 유연정은 뮤지컬 '프리다'에서 열연 중이다. 같은 팀에 몸 담고 있었던 두 사람이 각자 다른 뮤지컬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 이에 최유정은 "(뮤지컬에 대해) 연정이랑 주로 얘기하는데, 데뷔도 같이 했고 서로의 행보도 지속적으로 봐 오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 같다"며 "연정이가 저를 정말 잘 알기 때문에 해주는 말들이 잘 오간다. 그래서 작품에 대해 궁금한 게 있으면 고민 섞인 대화들이 오간다"고 말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태우→이상윤, 故송영규 유골함 공개 “우리들 마음에 큰 구멍 뚫렸다”[종합] 08-07 다음 박세리, 재벌 2세와 열애설 쿨한 인정 “먼저 꼬셨다”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