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은퇴까지 암시한 악플 심경 "하고도 욕 먹는다 생각에 속상, 오해 多"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HFLe3I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c15600e31dc2888997914c0f39700a5fbeebbb57c9bddd22466f3e99525e0" dmcf-pid="zzZ0gJph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73444618ivau.jpg" data-org-width="650" dmcf-mid="ph3zcgqy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73444618iva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51bc766517c09faeb3e20e72fdba0051fe95dde8455fccab393801dae00691" dmcf-pid="qq5paiUlF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보아가 악플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db58a739fe33ae8f0bfa91f85d49e223b4599e667f3d5c99c3ae151ea454d98" dmcf-pid="BB1UNnuSuB"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는 '보아 이사님이 채널 내놓으라는데 진짜 Crazier 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5931ab47da65b9b864616600dea55a293f1d5e0a05ba7dac08b415c7c4d6e5b" dmcf-pid="bxb4Iw8t3q" dmcf-ptype="general">효연은 "제가 연습할 때 연습실에 보아 언니가 있으면 곁눈질을 많이 했다. 보아 언니는 도대체 어떻게 연습할까? 계속 지나가면서 봤는데 저렇게 연습하니까 무대에서 저런 에너지를 낼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게 느껴진다. 연습할 때 최선을 다해서 꼼꼼하게 한다. 저는 짧고 굵게하자는 주의인데 (보아는) 완벽해질 때까지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432327932f848f9729a9ea460d5a33d8dcda0bb163feef5830ff2750695ed7" dmcf-pid="KMK8Cr6Fzz" dmcf-ptype="general">이에 보아는 "머리에 데이터용량이 꽉 차서 안무가 섞인다. 제대로 외우지 않으면 내맘대로 추게 된다. 효연이는 막 웃으면서 대충하다가 무대 올라가면 안 하던 제스처를 하고 표정을 해서 '쟤 뭐야 왜 저래? 우리 다 속았다' 하게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8384933a876f37f6dcf18dfcf18dc9bf1091522d42ede445bf8080a465a9d8" dmcf-pid="9R96hmP3F7" dmcf-ptype="general">효연과 보아는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함께 갓더비트라는 그룹을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효연은 이를 언급하며 "옆에서 같은 팀으로 활동했을 때 많이 배웠다. 나는 '이 정도 했으면 됐다' 하고 '연습 더 할 걸' 후회하는 스타일인데 (보아는) 될 때까지 동선 체크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0b1db721a057147634eb0825efbda046648c8e510baa578a1f2233b869adaf" dmcf-pid="2e2PlsQ0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73444799nezn.jpg" data-org-width="663" dmcf-mid="USb4Iw8t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73444799ne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746ec43b3e5b87ccce0b618c0bf594b6c66890657060241607cd06cf5dbce1" dmcf-pid="VdVQSOxp0U" dmcf-ptype="general"> 이에 보아는 "근데 내가 제일 많이 틀린다 긴장이 너무 된다. 동선 이동이라는 걸 해본 적도 없고 혼자 춤이 많이 달랐다. 그래서 계속 틀리더라. 창피하게"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8cd4a3c4bd0827627ba734066b15e24124681435b4c4686d8bdf49493133d15" dmcf-pid="fJfxvIMUFp" dmcf-ptype="general">보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보며 그룹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지만 보아는 "궁금했는데 안 해도 될 거 같다. 너무 오해가 있는 게 갓더비트가 나 때문에 생긴 줄 안다. 정말 아니다. 저도 하고 싶지 않다고 계속 도망 다녔다. 그래서 진짜로 메시지까지 보냈다. '저는 낄 자리가 아닌 거 같다' 했는데 악플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하고도 욕먹네' 하면서 속상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긴장이 많이 되더라"라고 오해로 생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cbeea24764a941990346e5bcd7cbdda8a36349c434cf12baaf744651f011a94" dmcf-pid="4i4MTCRuu0" dmcf-ptype="general">효연은 보아와 얘기를 나누며 "보아와 얘기를 하며 다시 새롭게 알게 되는 거 같다"고 놀랐고 보아는 "생각보다 나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da82160fcca5c042669be847f7165044cbccbe8a00cfc89783cda5aff963b3c" dmcf-pid="8n8Ryhe7U3"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지난해 4월 쏟아지는 악플에 은퇴까지 시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마음을 추스른 보아는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SNS를 재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34a27a4de2fbb740de8669449f5c2ad0d72dfb5fd19f1b6831d6dd1ab23a4982" dmcf-pid="6L6eWldzp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떠난 홍진경, 22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누구의 잘못도 아냐"(공식) [단독] 08-07 다음 이정진, 진짜 '신랑수업' 돌입? '광진구 고소영' 조정민과 핑크빛 소개팅 포착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