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이민호 ‘전독시’, 홍콩서 통했다…개봉 첫주 매출 5억 돌파 작성일 08-0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EErc2X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6555ad51bc5c2a9515c5b60e0649dc63c90f72a68cc6a483fa25c41ceca20d" dmcf-pid="WuDDmkVZ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ilgansports/20250807081244124ffed.jpg" data-org-width="800" dmcf-mid="xkqqK7Ii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ilgansports/20250807081244124ff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d8f44f18621c7dd337c0f0191e97aad42136dea4dd180bc010b2f57be37217" dmcf-pid="YXLLaiUlmy" dmcf-ptype="general"> ‘전지적 독자 시점’이 대만에 이어 홍콩에서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br> <br>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개봉 첫 주 매출 310만 홍콩달러(약 5억 4721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파묘’를 제친 성적으로, 2021년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br> <br>앞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일찌감치 전 세계 113개국에 선판매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7월 23일 개봉한 대만에서도 ‘신과 함께-죄와 벌’, ‘파묘’의 오프닝스코어를 돌파했다. 5일 기준 대만 지역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2위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br> <br>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속보]카카오 2분기 영업익 1859억…전년比 38.8%↑ 08-07 다음 제로베이스원, 강렬한 서사의 서막…정규 1집 트레일러 공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