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밤에’ 김소연, 깜찍한 매너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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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8b332ee51fd083e8cb3be5f8696ca270d484ab7a984029ac8db84e7674ed31" dmcf-pid="67zDaiUl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요일밤에’ 김소연, 깜찍한 매너 (사진: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bntnews/20250807082127622edku.jpg" data-org-width="680" dmcf-mid="4zukod0C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bntnews/20250807082127622ed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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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밤에’ 김소연, 깜찍한 매너 (사진: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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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김소연이 깜찍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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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d2367f04f544ef8b12a701e500a79909712760bc72586eccba3b1d2d879580" dmcf-pid="QAc7tHNfLR" dmcf-ptype="general">김소연은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 밤에')에 출연해 이상벽을 포함한 쎄시봉 4인방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김세환과 함께 '쎄시봉' 특집을 꾸몄다. </p>
          <p contents-hash="2c124030c1077286a5b2d95adf767b777374c079583da97c775b3cce6b6640f2" dmcf-pid="xckzFXj4eM"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연은 '조영남 팀'에서 대결을 펼쳤고, 2라운드 듀엣 대전에 나섰다. 김소연은 나상도와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나상도는 "늘 감사합니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연은 "소연이의 '소', 나상도의 '나'를 따서 'So Nice'라는 팀명을 지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85b1e669c8f265ea1611d4113a9b122222e5170082ce2be0de3d068999422d" dmcf-pid="yu7EgJphLx" dmcf-ptype="general">이어 김소연은 나상도와 함께 조영남의 '최진사 댁 셋째 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시작과 동시에 김소연은 남다른 표정 연기로 상황극을 펼치며 몰입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38d3b6be709a94bbcc1174cc3fc1a4e1612ab42a794aa4df529793423a81dee" dmcf-pid="W7zDaiUlnQ" dmcf-ptype="general">그는 조영남에게 다가가 "아버지, 소연이 왔어요"라며 애교 섞인 인사를 건넸고, 이어 나상도와 환상적인 호흡 속에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력까지 발산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cdc141bba1faa88001abaeb7e7bfc6981507b8e60e8afc652d43f6737e7650b" dmcf-pid="Y6PTOD41iP"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GPQyIw8tJ6"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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