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8∼10일 현정화배 탁구대회…동호인 1천여명 참가 작성일 08-07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7/AKR20250807027900063_01_i_P4_20250807083420102.jpg" alt="" /><em class="img_desc">당진서 8∼10일 현정화배 탁구대회<br>[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8∼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5 현정화배 당진해나루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br><br> 이번 대회에는 전국 탁구 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br><br> 특히 지난해 명예 당진시민으로 위촉된 88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의 이름으로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 현 부회장은 대회기간 당진 탁구 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br><br> 현 부회장은 "연령과 지역을 아우르는 탁구 무대가 당진에서 개최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명예 당진시민으로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br><br> cobr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AIST, ‘에탄’으로 온실가스 줄이고 생분해 플라스틱 만든다 08-07 다음 박나래·딘딘, 녹화 이틀 전 동반 하차 통보…“이제 안 와도 된다고”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