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골때녀' 개벤져스, 스트리밍파이터에 '3대 1' 완패···방출전 확정 작성일 08-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1gsEf5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10cc5bdd6cc6d6bf41f9b62f40ac54054f24ef77faa4c2dc527e073931474" dmcf-pid="UntaOD41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BSfunE/20250807083611020gbws.jpg" data-org-width="700" dmcf-mid="0OMGuFDx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BSfunE/20250807083611020gb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b6d2e40b729a802928086f7ba9ef7a93d8424ec9ec45ae63ca06b22a36c55d" dmcf-pid="uMGJENbYWz"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밍파가 개벤을 꺾었다.</p> <p contents-hash="0421b02796bda48544ac3211e3777383995b1905da6d231703948a181fe44dd2" dmcf-pid="7RHiDjKGl7"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와 스트리밍파이터가 멸망 토너먼트를 치뤘다.</p> <p contents-hash="26297b2dbf33a68ccd9b4041b3cc595be1d059d792bf53a7a6abdc620063e09c" dmcf-pid="zeXnwA9HTu"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서는 개벤져스의 적토마 김혜선이 1년여 만에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의욕이 앞서 조급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최성용 감독은 김혜선을 빼고 잠시 벤치에서 진정할 것을 주문했다.</p> <p contents-hash="25eddad521213c6b139f99346c62236cb1f371eca04a53c177a9372373d6675f" dmcf-pid="qdZLrc2XCU" dmcf-ptype="general">이후 양 팀은 팽팽하게 앞섰다. 이에 전반전 내내 양 팀은 한 골도 넣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f3a6983956e6844837da2a88281529f48206da495f29c39d86a5d777bf60eef" dmcf-pid="BJ5omkVZhp" dmcf-ptype="general">후반전이 시작되고 스밍파는 세트피스에 집중했다. 그리고 이는 성공이었다. 98일 만에 득점에 성공한 스밍파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51edf2992491ae1aadd9134db38c8c801176ae7cc8f4cbf9f9eb3b87e201cca" dmcf-pid="bi1gsEf5v0"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어진 세트피스로 두 골을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김승혜의 자책골과 나다의 455일 만의 데뷔골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758b62e59286f26a92eed91dabdd8233e421e668a3b6642e184008c3c17b807" dmcf-pid="KntaOD41W3" dmcf-ptype="general">특히 첫 선발 출장의 나다가 데뷔골을 기록하자 관중석에 자리하고 있던 스밍파의 전 주장 일주어터는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a66223747060d5fb8a70967e68a3ad2c2e48ae2be888106e1b5aada7a3d70c4" dmcf-pid="9LFNIw8thF" dmcf-ptype="general">결국 경기는 3대 0으로 완전히 기울었고, 이에 개벤져스 최성용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불렀다.</p> <p contents-hash="92bf45e948f154a26443cf9d8d4d8690e2a2e56f4d913d4e9776bcc1ea0f36cd" dmcf-pid="2o3jCr6FTt" dmcf-ptype="general">최성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서로의 눈빛을 보라며 의지가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경기를 포기하려는 선수들에게 최성용은 "그래도 해봐야지. 포기하지 말아야지"라며 "하지 않았던 걸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준비한 것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f68140bf1c0462d4b00764a1239406aa337ddc19fe9b5f69d77fbcf84b1e4054" dmcf-pid="Vo3jCr6Fh1" dmcf-ptype="general">이에 개벤져스도 다시 의지를 다지며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후반 7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p> <p contents-hash="0cd4f9cda70925cf8426b4211d3d1d102074d4db514a74fa551fc97d970708ad" dmcf-pid="fg0AhmP3C5" dmcf-ptype="general">김승혜의 중거리포에 선수들은 미리 준비한 세리머니를 했다. 사고로 2년째 의식이 없는 박진주 아버지의 쾌차를 위한 효도 세리머니를 준비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울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e710069ea6e7e7c1c71d85ee37eb5ea3dc585c7c63e8bd4d6c3196328bd18b87" dmcf-pid="4apclsQ0CZ" dmcf-ptype="general">개벤져스의 추격에도 경기는 3대 1 그대로 끝이 났고 개벤져스는 방출전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9e6e3647c1f9af4631841bdb039864b13629588651a4d5ef1be82c054a7e7b1f" dmcf-pid="8NUkSOxpSX" dmcf-ptype="general">이날 승리를 거둔 스밍파의 주장 심으뜸은 "G리그가 오늘 끝나서 너무 행복하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승리를 해서 너무 행복한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cd1ef5714a8c177e4fa4c69042437ed13840433bd9be6f753bdbf777f0c83734" dmcf-pid="6juEvIMUvH" dmcf-ptype="general">그리고 개벤져스의 주장 김민경은 "그래도 방출전에서는 조금 더 힘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방출이 얼마나 슬프고 힘든지 아니까 더 힘낼 수 있을 거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753"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덤중계’ 8월 둘째 주 라인업 08-07 다음 흙수저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코인투자 뛰어든다 ‘달까지 가자’ 대본리딩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