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과 이혼 위기…400평 한방병원 팔고 백수” 작성일 08-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OHBUsd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747afbc3f46bba07b15e9a6e75b233d249d67ca4efdb5b2de461eae90563b9" dmcf-pid="xfIXbuOJ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장영란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today/20250807084203571nlql.jpg" data-org-width="658" dmcf-mid="PemYz0rR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today/20250807084203571nl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장영란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536fd9321f4b50ddfa746d4c58a8dce0c1fc6e38efb816b1fbf32db65b2ca7" dmcf-pid="yiXzM8HE12" dmcf-ptype="general">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갈등 그리고 400평 한방병원을 정리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div> <p contents-hash="6e3d4a75d1f3772ed8a164ae966eb28a6f8d63e073ecb7481cc9f80c7f0f5ef5" dmcf-pid="WnZqR6XDG9" dmcf-ptype="general">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는 ‘400평 한방병원 팔고 집에서 살림하는 장영란 남편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5395fd235d6aa06754795b088a9d7203f311d08c33186a81e725f1ccdbbeb92" dmcf-pid="YL5BePZwHK" dmcf-ptype="general">한창은 이 영상에서 이모란 원장의 남편 박동준과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와이프가 잘 나가는 것도 좋은 거다. 사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피해의식이 저절로 생긴고, 자존감도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8383aba6e8cf8c1c3ec62ffcc28237c20bf830ebc1008b726e5df8bdcf163006" dmcf-pid="Go1bdQ5rXb"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우리가 쭈그러드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있어서 사모님이 잘 되는 거라는 얘기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5f48f216f02744e65ff2a9f8b84ae1ef2843dfa1d8e444f417feaae9bbca868" dmcf-pid="HgtKJx1mGB"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병원을 팔았다. (남편이) 한 두 달째 쉬고 있다. 내가 더 잘되라고 자기의 꿈을 접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병원하면서 진짜 많이 싸웠는데 남편이 그만둔 이후 싸운 일이 없다. 더 큰 그릇으로 나를 감싸줬다”고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ad51cf43e9fca006ec5224b5bc955e58e3dc3f850f02474820e462c93b0368a8" dmcf-pid="XaF9iMtsYq" dmcf-ptype="general">한창은 “2022년 초반쯤 저희 이혼할 뻔 했다”며 “한의사 면허증은 있는데 당분간은 집안일에 집중하려 한다. 장영란이 다 했던 건데 바빠졌다.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고 그걸 지금은 제가 하는 것”이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d12fce8d039b2bda262f6735262ae39fb8789da3149e69ee5ba7532cbc522f8" dmcf-pid="ZN32nRFOGz"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내가 잘 안나갔을 때도 ‘이쁜이는 그런 사람 아냐. 되게 빛나는 사람’이라고 해줬다. 내가 한참 비호감일 때도 응원해줘고 결혼했다.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ac83b34a142f80bb29f8310c6456fbb8e19ad5aa8ee46f5e73a1cf8142bd120" dmcf-pid="5j0VLe3IY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p> <p contents-hash="1c423e3a6d1ff04d63c04cc55949121d88161674df73d798e631a6e92e1adb6c" dmcf-pid="1Apfod0Ctu" dmcf-ptype="general">한창은 2021년 10월 서울 마포구에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을 개원, 장영란이 병원 홍보를 도맡아 내조에 전념했으나 2022년 10월 “22억원의 빚이 있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해서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한지 1년 됐는데 빚을 1000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2add7a606fe7ca8b2bd79c46315bf0b471e30e100fb9cae70e0f58f35e99779" dmcf-pid="tcU4gJphHU"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이후 지난 2월 한창과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1가구(전용면적 218㎡)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약 57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7기 상철 "정숙, 모두에게 다 똑같이 해" 옥순 선택했다 08-07 다음 권진아가 춤꾼? 에스파 ‘더티 워크’ 완벽커버 (라이브 와이어)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