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짜증나’ 성질낸 영숙…영수는 정숙 향한 갈팡질팡, 옥순 선택한 상철 작성일 08-0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SDYSJq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82d012d2f28e74b932fe60a78c9c5eae95b94664ef6839c4ee8ebca3a205d4" dmcf-pid="qLTrHTnb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83942965qnyv.jpg" data-org-width="647" dmcf-mid="uPoQAozT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83942965qn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2e3d56af1426d987207d3cca1bd46e67aded95a2218746094fd781dabbf2cf" dmcf-pid="BoymXyLKU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막판까지 혼돈에 빠졌다. 상철은 직진, 영수는 갈팡질팡하며 정숙과 옥순, 영자, 영숙 사이의 러브라인이 요동쳤다.</p> <p contents-hash="7ac612d70b8e1dd7610ef4ce1f5044a81620f7e60c512535bb78e1ae2d1da7b6" dmcf-pid="bgWsZWo9UZ"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정숙과 옥순을 사이에 둔 상철 그리고 매회 마음이 바뀌는 영수의 극단적 행보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41f8f5f23b4ccee687df61440d96c6eb0e51e0d84b848277484710b9fe024c4" dmcf-pid="KvbFfbSg3X" dmcf-ptype="general">'솔로나라 27번지' 4일 차, 정숙과 옥순은 아침부터 상철을 기다렸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은 "내가 1순위가 아닌가 보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철이 정숙에게 말을 거는 장면을 목격한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질투가 난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760db328045611cfc231e980aacfaca44e61a02e14f403e43b8eba020c91028" dmcf-pid="9TK34Kva0H" dmcf-ptype="general">영수는 상철, 영호와 산책 중 상철의 속마음을 듣게 됐다. 상철은 "정숙님은 모두에게 똑같이 대하는 느낌"이라며 "저는 이제 결심했다. 옥순님에게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말을 들은 영수는 급히 정숙에게 직진했지만 정숙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영자의 말에 따르면 영수는 "오늘은 정숙에게 데이트 신청할 생각"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영자는 상처받은 듯 "그 말을 들으니 서운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eb7a434c1a206974031fbffa9a5f0ecb8472e3bb72917a469ee741d80e01a8" dmcf-pid="2y9089TNFG"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트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매칭됐다. 정숙과 옥순 모두 광수를 택하며 정작 정숙과의 데이트를 원했던 영수는 영숙과 매칭됐다. 데이트 내내 영수는 마음이 떠 있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빨리 숙소 가서 정숙이랑 얘기하고 싶다"며 집중하지 못했다. 결국 영숙은 "짜증난다"고 토로했고 영수는 "왜 여기로 왔냐"며 되레 되묻는 발언으로 빈축을 샀다.</p> <p contents-hash="13dfd9c4eee713647d0a6d6e6520d00e385cda789bb342d624fd0de1e7292d02" dmcf-pid="VW2p62yj0Y" dmcf-ptype="general">반면 상철은 정숙·옥순과의 2:1 데이트에서 옥순에게 집중하며 확실한 방향을 드러냈다. "저는 옥순님으로 마음을 정했다"고 고백하며 "편안하고 평온한 일상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옥순은 "진짜 놀랐다. 대박"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da9844400ac62982964d2805dbd0d61635132bb3a9c5cf9f4891ff33b3726f0" dmcf-pid="fYVUPVWA7W" dmcf-ptype="general">한편 영식은 순자에서 현숙으로 노선을 바꾸며 1:1 데이트를 즐겼고 광수는 순자와 영자 중 정숙에 대한 미련을 털어놓으며 일편단심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건 미션이 펼쳐지고 정숙이 옷까지 벗어 던지며 질주하는 모습, 영수의 "그때 반했다"는 고백, 영자의 "둘 다 떠날 수 있다"는 경고가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88b98815906765bca67a4c98042c7d3341b89272dd2346d41cc64e6698fa973" dmcf-pid="4GfuQfYc0y" dmcf-ptype="general">'나는 SOLO' 27기의 끝나지 않은 러브라인 전쟁은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계속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치동 산다" 김장훈, 생활고 루머 일축…김구라 "연예인 걱정 NO" ('라스') 08-07 다음 가비, 정종연 PD와 맞손…'미스터리 수사단2'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