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영주권 미확인에 탑승 거부 “아들딸 시민권이라 나 있는데…”(순풍)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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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85505058bdtk.jpg" data-org-width="618" dmcf-mid="uSipK7Ii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85505058bd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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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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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85505261dwjn.jpg" data-org-width="580" dmcf-mid="7Nk2x4Gk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newsen/20250807085505261dw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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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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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QBhGviBh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70e21b887e893d8406aabc05aa130007f9073ec64f42c3c16ead0abc6827a66" dmcf-pid="KxblHTnbyR"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미국에 가지 못할 뻔 했다.</p>
          <p contents-hash="a34e4ca584830600075fad6fae60050edaf4b87c0495e2e1a8c0c0b6476221ca" dmcf-pid="9MKSXyLKCM"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8월 6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눈물로 키운 아들딸 LA 상봉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4382dd0497b9149aa694e2ae03629c51b16cc5908c3142490a8144b5351d984" dmcf-pid="2R9vZWo9Tx"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아들과 딸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로 향했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인천공항에서 한 차례 위기를 겪었다. 체크인 수속에서 "영주권을 봐야하죠? 지금 우리 딸이 미국에서 가지고 있어"라며 영주권 갱신 확인서를 보여준 것. 카운터에서는 미국 법무부에 확인해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p>
          <p contents-hash="8e5b840fc121e240242ce1979b16d6db8e339f0b75270f889b421116c448d47a" dmcf-pid="Ve2T5Yg2hQ"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용여는 영주권이 있는 이유에 대해 "우리 아들딸이 시민권이니까 내가 되는 거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f5c81a89bc63756e6a0be2b70a763901c588470b2b4e329a3851d1b85d1085b" dmcf-pid="fdVy1GaVCP" dmcf-ptype="general">하지만 항공사 측에서는 "고객님 오늘 탑승이 어려우세요. 지금 미국 CBP애 저희가 연락했는데 오히려 저희보고 뭐라 한다. 입국 자체가 안 되시고 여기서 출발이 안 되세요"라고 해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ea77b5ec6706af02ee5334455e12c15def699be45406d9367934c5f16a1b1865" dmcf-pid="4JfWtHNfS6"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3월에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면서 구 영주권으로 확인을 받았다했다. 직원은 앞서 선우용여가 구 영주권을 갖고 있는 걸 확인하지 못했다며, 선우용여의 출발이 가능하다 다시 확인해줬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8i4YFXj4C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7XNrc2Xh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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