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S오픈 챔피언, 500만달러(69억원) 받는다...상금 39% 증액 작성일 08-07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07/0000011318_001_20250807090616888.jpg" alt="" /><em class="img_desc">2024 US오픈 여자단식 챔피언에 오른 아리나 사발렌카의 시상식 장면. 사진/US오픈</em></span></div><br><br>〔김경무 기자〕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2025 US오픈(8.24~9.7)이 6일 상금 내역을 공식 발표했다.<br><br>올해 대회 총상금은 9000만달러(1246억여원)로, 지난해(7500만달러)에서 20%나 증액됐다.<br><br>남녀단식 챔피언은 각각 500만달러(69억2750만원)를 받게 된다. 지난해(360만달러=50억원 상당)에 비해 39%나 늘어난 것이다.<br><br>라운드별 상금도 두자릿수로 증가했는데, 남녀단식 본선 1라운드에만 출전해도 최소 11만달러(1억5000만원)를 받는다. 예선 1라운드에서 져도 2만7500달러(3800만원)를 챙긴다.<br><br>남녀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는 팀도 각각 100만달러(13억8500만원)를 거머쥐게 된다.<br><br><2025 US오픈 상금내역>(*단위 달러)<br>▶ 남녀단식<br>챔피언   500만<br>준우승   250만<br>준결승 진출   126만<br>8강 진출   66만<br>16강 진출   40만<br>32강 진출    23만7000<br>64강 진출    15만4000<br>1라운드(128강)   11만<br><br>▶ 남녀복식<br>챔피언   100만<br>준우승   50만<br><br>▶ 혼합복식<br>챔피언   100만<br>준우승   40만<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8/07/0000011318_002_20250807090616938.jpg" alt="" /><em class="img_desc">US오픈이 열리는 뉴욕 플러싱 메도우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 사진/US오픈</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5살의 절망, 45살의 희망…신의현, 마지막 질주를 준비하다 08-07 다음 전지적참견시점, 쯔양 일상(전참시)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