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실체 드러나…홍현희♥제이쓴 경악 (1호가 될 순 없어2)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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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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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donga/20250807090542961dvz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Iza62yj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donga/20250807090542961dv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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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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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집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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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d49691ab731df5bef2ac154b4fc9ffa997c616fbf9437d296308f1b9868434" dmcf-pid="XzD0vIMU0u"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곧 쌍둥이 출산을 앞둔 임라라·손민수 부부를 위해 홍현희·제인쓴 부부가 응원차 집을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뱃속 쌍둥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지만, 곧 이어진 ‘육아 준비 점검’에 웃음을 잃고 만다.</p>
          <p contents-hash="0c91f841a4e190e871257fb4266980d688e64a25e9a65843c0f1e261d72240c6" dmcf-pid="ZqwpTCRu3U" dmcf-ptype="general">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집 안 곳곳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로 가득하고, 특히 임라라가 손민수에게 맡겨왔다는 아기방은 촬영 장비와 아기용품이 한데 뒤섞여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창고가 되어있는 상황. 평소 사랑꾼으로 알려져 육아 살림까지 완벽할 것만 같았던 손민수 실체가 밝혀진 상황에 홍현희·제이쓴은 물론 스튜디오의 아내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한다.</p>
          <p contents-hash="226c1866fe2708fa891578c95de42a08d66685dd28c865c82ad4db0b6734be86" dmcf-pid="5BrUyhe77p" dmcf-ptype="general">여기에 임라라는 “손민수가 물건을 못 버리는 심각한 병이 있다”고 고자질하며 손민수의 15년 된 구멍 난 팬티까지 공개, 아빠 준비가 덜 된 손민수의 이중 면모를 폭로해 모두의 질타를 받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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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donga/20250807090544254rco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S91GaV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donga/20250807090544254rc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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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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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산후 관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제이쓴이 나서 본격적인 ‘손민수 아빠 개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출산 전 치워야 할 물품에 ‘압류 딱지’를 연상시키는 딱지를 붙이고 기름때가 잔뜩 낀 부엌 상태를 지적하는 등 속사포 잔소리를 이어간다. 육아의 정석처럼 완벽한 제이쓴 앞에서 한껏 작아진 손민수는 “하드한 수업에 멘탈이 나갔다”며 자신감 없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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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c640eb3122a2c990a4757a8f1ab42e280197f792116d3ba8646a2c72469b4e" dmcf-pid="F9OzGviBuF"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홍현희·제이쓴이 보여준 3살 아들 준범이의 영상에 손민수가 예비 아빠로서 가지는 부담감을 고백, 급기야 눈물까지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cfb5284b3f0e13460d871aae30ef6cb3be809bf545685a42b50bc03f647c1eba" dmcf-pid="32IqHTnbzt" dmcf-ptype="general">방송은 7일 저녁 8시 50분. </p>
          <p contents-hash="03f0eaad53fa02c85317ee5de786cbc351da56bdbe8cdb5e8321221ef63fbb5e" dmcf-pid="0VCBXyLKp1"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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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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