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故 이민, 장례 조용히 치른다 "유가족, 큰 충격과 슬픔 빠져" [공식]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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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0527402quce.jpg" data-org-width="700" dmcf-mid="bkio4Kva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Chosun/20250807090527402qu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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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8ba1a55e9b51962579d9115e04c29e713a205c97ed4d3edd5c9edd9e3e559c" dmcf-pid="VmGZOD41z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즈원 이민(본명 이민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안긴 가운데,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a932f2647e66cf3e51bc63e1d2b5ee05c50018ceb6b7110a4283acb11e049d78" dmcf-pid="fsH5Iw8tu8" dmcf-ptype="general">이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7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며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61fcf5d2da8f0fbf695ea1793c3a6935659fc8351c932b0d6bd86f382ff7c4d" dmcf-pid="4jhvcgqy74" dmcf-ptype="general">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브랜뉴뮤직 측은 앨범 발매 일정도 미루고 공식 SNS 계정도 잠시 중단하며 추모의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4c30fe54fe6278003c4e06c487fba0bf3d1dee8359232cacb4f1b0a57af637b" dmcf-pid="8AlTkaBWFf" dmcf-ptype="general">한편, 이민은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으로 데뷔,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5747ca18524fd92beb13f29f584cff44b9329ebe66aa571a24cc5a583afb54ee" dmcf-pid="6cSyENbYzV" dmcf-ptype="general">이민이 속한 여성듀오 애즈원은 지난달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5월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해왔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욱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PkvWDjKGp2"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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