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7번' 손흥민…"LA FC 레전드로 남을 것" 작성일 08-07 54 목록 [앵커]<br><br>한국 축구의 자존심 손흥민 선수가 미국 LA FC에서의 축구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br><br>'레전드'로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 선수는 LA FC에서도 '레전드'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팀은 바뀌었지만,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은 그대로입니다.<br><br>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낸 손흥민은 이제 미국 LA FC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선에 섰습니다.<br><br>공식 서포터즈 '3252'를 비롯해 로스앤젤레스 시장 등 각계 인사들의 환영 속에 등장한 손흥민은, 또 한 번 전설이 되고 싶다고 선언했습니다.<br><br><손흥민/LA FC 공격수> "0에서 시작하는 만큼, 이 클럽에서 헤어짐이 있을 때는 레전드로 불리고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br>새 팀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는 목표도 남겼습니다.<br><br><손흥민/LA FC 공격수> "승리하기 위해 왔습니다. 여기는 풋볼이라고 하나요, 싸커라고 하나요. 인상적인 풋볼을 보여드리겠습니다."<br><br>MLS는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었지만, 토트넘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한 만큼 곧바로 출전해도 문제 없다고 밝혔습니다.<br><br>LA 한인 교민들의 자랑이 되겠다는 손흥민의 다짐은 한국 대표팀 주장 답습니다.<br><br><손흥민/LA FC 공격수> "한국인으로서 외국에 나와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들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어드리는 게 제가 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br><br>친정팀 토트넘은 지난 10년간의 활약상을 담은 헌정 영상으로 전 주장에 대한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br><br>손흥민은 비자 등 출전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마치는 대로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입니다.<br><br>손흥민과 LA FC와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로, 이후 2029년까지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포함됐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상규]<br><br>[그래픽 김두태]<br><br>영상 출처 LA FC 공식 유튜브<br><br>#손흥민 #LA_FC<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이광재 "가상자산은 국가전략 핵심영역, 생태계 표준 선도해야" 08-07 다음 '결승 투런포' 김민석, 721일 만에 느낀 '손맛'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