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아린, 파격 변신 “삭발도 가능, 두려움 없다” [SS인터뷰] 작성일 08-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xORc2Xv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8fba7630baf8b132f38fa4118157cec7c46f2e3e4529006b2364ef53aabb64" dmcf-pid="BTMIekVZ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린.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0991gifa.jpg" data-org-width="700" dmcf-mid="uWhqSFDx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0991gi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린.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e58f3b03a43e5627d8d906d7b2d6f0222fef955e371ed570dd5694c03c655f" dmcf-pid="byRCdEf5W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화사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분위기, 청순한 비주얼. ‘오마이걸 막내 아린’을 떠올릴 때 자연스레 따라붙는 수식어다. 데뷔 10년 차, 아이돌로서 쌓아온 이미지가 탄탄했던 만큼 대중의 기대 역시 분명했다. 하지만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을 통해 ‘배우 아린’은 익숙함을 파괴했다.</p> <p contents-hash="85e7b70d733605c1e9dd0356c27bccfb59d6b4d26c3d382a029fdae0254ae20b" dmcf-pid="KWehJD41lt" dmcf-ptype="general">싱그러운 이미지 대신 자극적인 욕망과 고독이 교차하는 판타지 스릴러 속 ‘현흡’이라는 인물로 살았다. 현흡은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의 붉은 선, 즉 ‘S라인’을 볼 수 있는 저주받은 능력의 소유자다.</p> <p contents-hash="84eae143f4383f3fd8d261b05a54f20774c988e7612351eb1909c3221244bfb3" dmcf-pid="9Ydliw8tT1" dmcf-ptype="general">아린은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너무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며 “낯설지만 그래서 끌렸다. 지금껏 보여준 제 모습과 달라서 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018ab6165ee1cb0fe7d2499a9f7e12fe6faa2abd93c80a402d860599acdea" dmcf-pid="2TMIekVZ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린. 사진|웨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1307bqxf.jpg" data-org-width="700" dmcf-mid="790dU8H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1307bq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린. 사진|웨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2447e3361a7e05766fbe35070a0dfb55f46a14981e9e7df9ee65e8470ecc49" dmcf-pid="VyRCdEf5vZ" dmcf-ptype="general"><br>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스스로 ‘꾸밈’을 모두 덜어냈다. 촬영 당시 숏컷으로 머리를 자르고, 메이크업조차 피부 트러블과 주근깨를 강조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p> <p contents-hash="9bb0ee0db7d41b2cdbc0676843de18219dc3ac2991834bd3df19ea32a8c13c87" dmcf-pid="fWehJD41vX" dmcf-ptype="general">“현흡이라면 미용실에서 단정히 자르기보다, 스스로 막 잘랐을 것 같았어요. 피부도 창백하고, 눈썹도 손대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모든 걸 덜어냈을 때, 캐릭터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었죠.”</p> <p contents-hash="2a03e3dfaa44158d9ecdb9270806b24013bb4971e26aec1c337192cc7e74da12" dmcf-pid="4Ydliw8tyH" dmcf-ptype="general">베드신이라는 쉽지 않은 장면도 과감히 임했다. 단순한 자극보다 인물의 감정, 관계의 흐름에 집중하고자 한 결정이었다. 아린은 “현흡이라는 인물이 서사 안에서 어떤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지 계속 고민했다”며 “자극적으로 소비되는 장면이 아니라, 현흡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으면 했다”고 말했다. 연기하는 내내 ‘현흡의 마음’으로 접근했다는 설명이다. “시청자분들도 그 감정선 안에서 장면을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54ef28d84d2724a325f18a1e5d43304c906332fe73d92f1f5a3186a44ea7474" dmcf-pid="8GJSnr6FlG" dmcf-ptype="general">아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낯선 얼굴로의 몰입’이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다. 무엇보다 “아린인 줄 몰랐다”는 반응이 성취감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ef4d57b2a91c42b5ed01ac6d4c6b2f96b0c808e1e9b40f42007dbae97720332" dmcf-pid="6HivLmP3WY" dmcf-ptype="general">“무대 위의 이미지가 아닌, 온전히 캐릭터로 보였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감사했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얼굴에 도전하고 싶다는 원동력이 됐거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eee581492fc5b0e62d72d019687dcc3342b8bbafe65ab7b9e8afeb729b62a" dmcf-pid="PXnTosQ0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린.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1608scko.jpg" data-org-width="700" dmcf-mid="zNSbT0r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SEOUL/20250807140201608sc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린. 사진|ATRP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8a4bb236dd4e11b8dced364731af0b6626add939efb8b1fa5006f52e395aed" dmcf-pid="QZLygOxpCy" dmcf-ptype="general"><br> 아린은 연기에 대한 갈망을 오랫동안 품어왔다. 느와르, 액션, 범죄물 등 강렬할수록 끌렸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신세계’나 ‘도둑들’ 속 인물도 꼭 연기해보고 싶다”며 “필요하다면 삭발도 할 수 있다. 외적인 변화는 전혀 두렵지 않다”라며 단단한 눈빛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6d5369ccc7bf3ec7a1c15b1c7a6f444ffd73b6465ad8161c8f79de1c5cb8b83" dmcf-pid="x5oWaIMUCT" dmcf-ptype="general">이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또 다른 얼굴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전작과는 결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기존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다시 꺼내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7f710e12fae59721c0497d8033bc4b45b5c420c7e85c1b48f717be4e6417d73" dmcf-pid="yntM3VWAyv" dmcf-ptype="general">아린은 “‘S라인’이 보여준 어두운 감정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경쾌한 톤이 상반되다 보니, 저의 여러 면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밝은 것도, 어두운 것도 전부 제 안에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7ee9267379e9b61f74ec9984f4e52eed64d2327cd87c5387b77c16090b133d" dmcf-pid="WOfE8ozTTS" dmcf-ptype="general">아린의 뿌리는 오마이걸이다. 데뷔 10년 차, 오마이걸의 막내에서 배우로 발돋움한 지금도, 팀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아린은 “함께할수록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혼자서도, 같이 있어도 서로를 믿고 활동하는 팀이다. 앞으로도 팀과 개인 활동을 균형 있게 병행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8a916bb013396aa037c459b3768f5a9f28388f160e1e80a02f8bbe7b647a092" dmcf-pid="YI4D6gqyTl" dmcf-ptype="general">연기자 아린은 아직 완성형이 아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말한다. 오히려 지금은 막 새로운 문을 연 초입이다. 배우로서 아린의 여정이 시작되는 단계다.</p> <p contents-hash="f1af1cb24bb67905bbdd3a412bdb3f0bad7bc8123d1c69e47a06cd02eb6fec99" dmcf-pid="GC8wPaBWCh" dmcf-ptype="general">“아직도 현장에서 긴장돼요. 인터뷰도 어렵고 서툴지만, 연기하는 게 좋아요.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꺼내주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더 배우고 도전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언젠가 지나온 10년을 돌아봤을 때,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하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데뷔 9주년 기념' 영웅시대 서산태안, 호우피해주민에 4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08-07 다음 이정현, 진짜 ‘칼잡이’ 등판…6kg 대형 민어 ‘뚝딱’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