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의원, 자신 본뜬 ‘AI 챗봇’ 만들었다 구설 작성일 08-07 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pWfnuS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9be1c829d35cd8ca02bf2be5b9ede8d6961580cd4d8d6455be0db90806d28" dmcf-pid="FiUY4L7v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수어즈(Mark Sewards ) 영국 하원의원 [사진=마크 수어즈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k/20250807143902031xqjv.png" data-org-width="399" dmcf-mid="1PEJv3wM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mk/20250807143902031xqj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수어즈(Mark Sewards ) 영국 하원의원 [사진=마크 수어즈 X]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17311095f1356c4b60b9ca926fb2544594adffe9f9ae0b3d1cd0b00988cb9c" dmcf-pid="3nuG8ozTvN" dmcf-ptype="general"> 영국의 한 하원의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을 복제한 AI 챗봇을 만들어 공개한 뒤 곤욕을 겪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9006be9c70a3217a02269ad2f484299b475cd57598dacac5761fb4f79e976c0" dmcf-pid="0L7H6gqyTa"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해 총선에서 노동당 소속으로 리즈 사우스웨스트앤몰리 지역에서 당선된 신예 정치인 마크 수어즈(Mark Sewards) 하원의원은 자신의 목소리와 말투, 정치적 입장을 학습한 AI 챗봇 ‘AI 마크’를 도입했다. 그는 이 사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공개하며 “누구든지 AI 마크에게 말을 걸어보라, 우리는 AI 혁명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a09d36dce50dd21fbc5c48fcd79e741161ac08edd1fac5585a4f2d23b7e15999" dmcf-pid="pozXPaBWWg" dmcf-ptype="general">WP에 따르면 수어즈 의원은 의원에 당선되고 처음 석달동안 6000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모든 요청에 답변하려고 노력했지만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 자신을 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2bacb9a3ad177f7678a2ff4188fe730de90399ddfa3228efbfeb0a00458d65" dmcf-pid="UNb1MA9Hlo" dmcf-ptype="general">유권자들과 더 많이 소통하기 위해 AI 챗봇을 만들었다는 설명에도 시민들은 그가 오히려 유권자들과 더 멀어졌다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AI 마크’가 민감한 질문을 회피하거나 ‘정보가 없다’며 답을 피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33ae327df7674e9ce603da70040a03b0ca4cb1b847fd97991abe64c92222c19" dmcf-pid="ujKtRc2XyL" dmcf-ptype="general">예를 들어 “수어즈 의원 지역구 주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슈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AI 마크는 “그 정보를 제 지식 기반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결국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는 “당신은 유권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정치인이 됐다”, “모두가 이 아이디어를 형편없고, 게으르고, 생태적으로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게 했다” 와 같은 비판 글이 잇따랐다. 하지만 AI 마크 개발을 주도한 스타트업 ‘뉴럴보이스’의 제레미 스미스 최고경영자(CEO)는 “AI 기술을 통해 정치인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 것”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정치인을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03fa074943800877e7fbcecee1c3744f44336dc25d76e6a37e1e610553e82be7" dmcf-pid="7A9FekVZvn" dmcf-ptype="general">AI 도입으로 논란을 빚은 정치인은 수어즈 의원이 처음은 아니다. 울프 크리스터손 스웨덴 총리는 최근 자신이 정치적 결정을 내릴 때 챗GPT나 프랑스의 AI 서비스 ‘르 샤(Le Chat)’ 등을 참고한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미국 와이오밍주에서는 지난해 치러진 시장 선거에서 한 후보가 “선출되면 도시 운영을 AI에 맡기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eaa6a094d3b334635dd35aa863f4b8fc248d9e0ec6c89edbd66091a65e24620" dmcf-pid="zc23dEf5li" dmcf-ptype="general">버지니아 디스넘 스웨덴 우메오대 교수는 WP와의 인터뷰에서 “간단한 일에 AI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시스템에 과도한 신뢰를 갖게 되는 위험이 있다”라며 “우리는 챗GPT에 투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현 “‘마이 턴’ 통해 탑급 연예인 되고 싶어” 야망 (마이 턴) 08-07 다음 국회서 열린 AI강국 도약 세미나..."이제 K-행정 디지털 대전환"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