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넌 그룹 해야 해’ 얘기도 많았지만…”[인터뷰] 작성일 08-07 5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IMQNbY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35326dee470e4b381ee5adadf6388ed7023803e83845077c6653c3c538af7" dmcf-pid="FTCRxjKG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익스퍼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38540nxo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QDkviB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38540nx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익스퍼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7270c24fbd2421baf289b7aa255b7c21800dd9331d006fa91edd2ae5ee2bfc" dmcf-pid="3yheMA9H7P" dmcf-ptype="general"><br><br>솔로가 된 이브, 방황마저 즐겁다.<br><br>가수 이브가 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소프트 에러’로 돌아온다. 이브는 ‘소프트 에러’에 한층 더 단단해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변화된 자아를 통해 세상과 마주한 후 느끼는 섬세한 ‘감정의 오류’를 담고 있다.<br><br>지난 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브는 “소프트 에러는 일시적 오류라는 뜻의 단어다. 전작들로 새로운 시작과 행복을 찾는 여정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지금 단계에서 느끼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각기 다른 감정의 6곡으로 솔직하게 담아냈다”고 소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a9365b19b49dfefba32e8b30671976c34deddc642908348a65429545351d1" dmcf-pid="0WldRc2X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익스퍼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0789uweo.jpg" data-org-width="1200" dmcf-mid="Z9W9bRFO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0789uw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익스퍼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8d9443b8a0fa339a526dc8357e4de26dc0dc2381fb7893e8f3f9491a45e986" dmcf-pid="pYSJekVZ38" dmcf-ptype="general"><br><br>더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컴백 활동에서 이브가 직접 타이틀로 선택한 곡은 ‘소프(Soap)’다.<br><br>이브는 “처음에 회사에서 타이틀로 지정했던 건 ‘화이트 캣’이었다. 그런데 수록곡을 다 들어 보니 제게는 ‘소프’의 임팩트가 더 컸다. 그런 제 의견이 수용돼 더블 타이틀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br><br>이어 “제가 들었을 때 신나는 곡을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는 직감도 있었고, ‘소프’에 담긴 가사가 제 감정을 드러내기에 알맞다고 생각했다”며 “노래 마지막에 ‘내 목소리 들리지 / 걔네 말은 무시해’라고 세뇌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돌 활동을 할 때 ‘이런 목소리를 내라’ ‘이렇게 해야 잘 된다’는 외부의 목소리가 컸다. 그로 인해 방황하기도 했던, 그런 감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br><br>그중에는 ‘솔로 이브’를 주저하게 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브는 “(이달의 소녀 해체 후)‘넌 그룹을 해야 한다, 솔로는 안 된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14aa7fa5f7878c293c0cdb76dbe7af93203b142f6ab32552d327e525b74dd" dmcf-pid="UGvidEf5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익스퍼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2711gzzk.jpg" data-org-width="1200" dmcf-mid="5MZ8fnuS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2711gz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익스퍼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74defc687ae2470659ecfdb3bf927fb716f09333b75a09cfd1247be28af133" dmcf-pid="u9zCOXj4pf" dmcf-ptype="general"><br><br>실제로 그는 2023년 이달의 소녀가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고 해체된 후 솔로 가수로 다시 일어서기까지 1년여의 공백기를 보냈다. 지난해 11월 만난 인터뷰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변화를 준 시간이다. 원래 종교가 불교는 아닌데, 석가모니 말씀이 마음에 위안이 많이 돼 1년간 절에 다녔다”고 고비를 겪었음을 전하기도 했다.<br><br>그러나 이브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는 “그룹 활동 때는 하고 싶은 걸 말하지 못해 마음에 쌓여 병이 되기도 했다. 솔로를 하면서는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며 솔로 활동에 만족을 표했다.<br><br>그러면서 “여전히 방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 과정을 즐기고 있다”며 “그때는 어떤 문제나 고민이 생기면 막연하게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갇혀서 행동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든 다 해본다. 그게 정답이 아닐지라도, 모든 경험에는 다 얻어가는 게 있다고 생각하며 상황을 즐기고 있다”고 지난해보다 또 한 계단 성장했음을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46497a34a69dd66316dac83c719f81729f2b1bc8bba02a447bb3fc57617d4" dmcf-pid="72qhIZA8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익스퍼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4741ju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1b7IsHNf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portskhan/20250807153544741ju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익스퍼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aa8bb1a82fafe32265cd9768accbf3fb74f4c1ce576da3b18b961cb1254baf" dmcf-pid="zVBlC5c672" dmcf-ptype="general"><br><br>무대 위의 이브도 마찬가지다. 13명이 함께 하던 무대를 혼자서 메워야 하는 부담감 또한 뛰어넘었다.<br><br>컴백에 앞서 유럽, 미국 등에서 진행한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한 이브는 “혼자 공연을 하니까 제가 가진 것보다 더 과하게 표현해야 전해지더라”며 “비행기에서 잠자는 시간을 아껴서 해외 가수들의 공연 실황을 많이 보며 표현법이나 소통하는 모습을 많이 배웠다. 그러면서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목표를 생각하면, 무대 위 긴장을 설렘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게 됐다”고, 솔로 가수로서 더 큰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이브는 “‘에스파는 쇠 맛이라면, 이브는 전기 맛’이라는 댓글을 봤다. 내가 하는 음악과 정체성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다”며 “활동을 통해 ‘솔로가 어울리는구나’ 하는 평을 듣고 싶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선택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노래하고 춤추면 행복한, 그 마음 변치 않고, 시간이 흘러 한 명의 팬만 남더라도 계속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싶다”고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시혁의 'K팝 세계화' 확장 전략, 캣츠아이로 증명했다 [Oh!쎈 펀치] 08-07 다음 장성규, 성형해도 턱없이 먼 눈과 눈 사이 “다시 태어나야 돼” 08-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