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퍼포머"독보적"별5개 만점"방탄소년단 진 런던공연 해외매체 극찬 일색 [K-EYES]

작성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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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Eziw8tS9">
          <p contents-hash="d7725dae56b8155a5199c2add5ca69d3073b5768dcb7297d1f1b466f8bd2ec74" dmcf-pid="tODqnr6FWK"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strong>롤링스톤 만점, 파리매치 "행복의 멜로디"...NME도 호평</strong></p>
          <div contents-hash="14142dfcae8d64ffce77adeebbbc1bc9db81a7abcc8944482717404d00af96c5" dmcf-pid="FIwBLmP3Tb" dmcf-ptype="general">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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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5a181a710ae42b53570592206e1c9fcd51ec29c085eed6a0cfaf41979d0c8b" dmcf-pid="3LeG2Jph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170138257ur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cnltEQ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170138257ur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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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ac9a499d1b03146acd3698247767da0b708c65c3d3af1e8434ee99d029ccee" dmcf-pid="0odHViUllq" dmcf-ptype="general">
           <br>방탄소년 진(김석진)이 솔로 월드투어 '#RUNSEOKJIN_EP.TOUR'로 런던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8월 5-6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펼쳐진 공연은 해외 주요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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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8ac17adbdb270c94b15e9fff7dbda3c2019a3e158c127ae24683e73b2eb68" dmcf-pid="pgJXfnuSCz" dmcf-ptype="general">전통의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영국판은 진의 런던 공연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진은 진정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진이 전통적인 콘서트 구조를 완전히 뒤바꿔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냈다"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놀이터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61973c90b4f5998c9aaa1e1238e0a7b96cd6bed0971693c380edaef55947b367" dmcf-pid="UaiZ4L7vv7" dmcf-ptype="general">특히 롤링스톤은 진의 '슈퍼참치(Super Tuna)' 무대를 "마법 같다(magical)"고 표현하며, "에일리언 코스튬을 입고 참치 사랑을 노래하는 모습이 수천 명의 팬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또한 "그의 목소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라며 'Epiphany'에서 보여준 고음 처리를 특별히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1c6f42c87c118be8b9d6bbf49b773001afd11a4e5e522c88f6815105d05f85e" dmcf-pid="uNn58ozThu" dmcf-ptype="general"><strong>파리매치, "행복의 멜로디" 제목으로 감동적 현장 전달</strong></p>
          <p contents-hash="f16ab3626a78ad728a6c64b49f54c6b10dc2459df4899a5d1b1a09499f35a98e" dmcf-pid="7jL16gqyyU" dmcf-ptype="general">프랑스 파리매치는 "BTS 진, 런던에서: 행복의 멜로디(Jin de BTS a Londres : la melodie du bonheur)"라는 제목으로 공연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매체는 진이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O2 아레나를 가득 채운 역사적 순간"을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33a421618152c9deaa0e527d869414b54344b8536659833d50931cc4a2206d3" dmcf-pid="zAotPaBWWp" dmcf-ptype="general">파리매치는 "진이 K팝의 관습에서 벗어나 댄서도, 요란한 무대장치도, 시끄러운 특수효과도 없이 오직 자신과 네 명의 뮤지션, 그리고 관객들만으로 무대를 채웠다"고 분석했다. 특히 "관객들이 '소우주(Mikrokosmos)'를 너무 오래 합창해서 진이 중단시켜야 할 정도였다"는 현장의 열기를 전하며, "'에피파니(Epiphany)' 무대에서는 1만 4천 관객이 한 목소리로 가사를 따라 불렀다"고 감동적인 순간들을 포착했다.</p>
          <p contents-hash="d430812641555c1a97484a7845b785f8ae0b0ba14897e743ebac4224e1c04ac0" dmcf-pid="qcgFQNbYS0" dmcf-ptype="general"><strong>NME, "카리스마 넘치는 신선함" </strong></p>
          <p contents-hash="ff98059fe6fbbc7406bcdde6503867132708b872503551394ecbe91c8e54bb01" dmcf-pid="Bka3xjKGW3" dmcf-ptype="general">영국 NME는 별 4개를 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진의 카리스마와 유머가 가득한 신선한 콘셉트"라고 평가하며 "감정적으로 풍부한 퍼포먼스와 재미있는 게임이 조화를 이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7e071dcdd780f1988239d05fcff7e163c4ad805b560d851749517ec912babe4" dmcf-pid="bnRY9d0ClF" dmcf-ptype="general">NME는 특히 "진이 경이로운 퍼포머(phenomenal performer)"라며 'Abyss'에서 보여준 감정 표현과 'The Astronaut', 'Epiphany', 'Moon'에서의 "치솟는 감상적인 곡들로 목소리를 빛나게 했다"고 호평했다. 일부 퍼포먼스의 동작을 "약간 어색했다"며 아쉬움을 표한 부분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b02f30d6e0f19dfb56a0a263590a4332206276cc541639cd5324d2019fc48cad" dmcf-pid="KLeG2JphCt" dmcf-ptype="general"><strong>"아시아 솔로 최초" 타이틀 독식</strong></p>
          <p contents-hash="8c2b63b3efd27764b6bee6d7a2d61c1dafe8769745f3ed8cc322bda6da00f6ab" dmcf-pid="9odHViUlS1" dmcf-ptype="general">진의 런던 공연은 여러 역사적 기록을 세웠다. 팝 전문 매체 TouringAsiaPop에 따르면 진은 O2 아레나에서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이자, O2 아레나 매진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7bbf2735248dfa466c002b4a1500733ca902d9c9ba5c17f363363fca482a55c7" dmcf-pid="2gJXfnuSl5" dmcf-ptype="general">또한 진은 BTS 멤버 중 최초로 런던 솔로 투어를 가진 멤버가 되었으며, 아시아 외 지역에서 역대 최다 단일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Pop Core는 "진이 런던 O2 아레나에서 연속 공연을 펼친 최초의 아시아 솔로로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p>
          <div contents-hash="625d42c44516181e56d40cb9991bfe003f87cbcd34709c297a49b60d601b9f31" dmcf-pid="VaiZ4L7vvZ" dmcf-ptype="general">
           <strong> "다음번엔 BTS로 돌아올 것" 약속에 팬들 환호</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a925e373a3d0cd2af80f211e46e032625eca3664dc12602c68b503680b0d74" dmcf-pid="fNn58ozT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170139695yvwj.jpg" data-org-width="1080" dmcf-mid="5UvPDyLK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7/starnews/20250807170139695yv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9a7191ca0f6b21cceb23803ca366c84166485a8141eed2b146db21edd35fcf1" dmcf-pid="4jL16gqylH" dmcf-ptype="general">
           <br>세 매체 모두 진이 공연 중 "다음번에 다시 오겠다"며 2026년 3월 BTS 완전체 컴백을 암시한 발언에 주목했다. 롤링스톤은 "BTS의 웅장한 복귀 전까지 충분히 만족스러운 대안"이라고 평가했으며, 파리매치는 "진이 BTS 복귀 전 팬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했다"고 분석했다.
          </div>
          <p contents-hash="07c22b8b3b281b097c790903036cdc144f2f47e18121b0590df808d7299d053f" dmcf-pid="8AotPaBWvG" dmcf-ptype="general">진의 '#RUNSEOKJIN_EP.TOUR'는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으로 구성되며, 8월 9일과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8월 10일 암스테르담 공연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중계되어, 국내에서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9fda540779291cf72c9d12e1b1bfa57d14efab2497c4208e3aaed235bb7046b3" dmcf-pid="6cgFQNbYyY" dmcf-ptype="general">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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